[제약24시] 동아제약, 합덕중‧합덕제철고교와 업무협약 체결
[제약24시] 동아제약, 합덕중‧합덕제철고교와 업무협약 체결
셀트리온그룹, 2023년 새로운 도약 위한 시동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3.01.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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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제약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동아제약,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 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 = 동아제약이 당진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 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총 천 만원의 장학금을 합덕중학교와 합덕제철고등학교에 전달하고, 학교 측은 기업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한다.

동아제약과 합덕중‧합덕제철고등학교는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그룹 = 셀트리온그룹이 2023년 신년을 맞아 각 계열사 모두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핵심 비즈니스는 차별화된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강자를 넘어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유럽에서 현지 법인 역량 및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기존 제품의 처방 성장과 신규 제품의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2028년까지 비후성심근증 치료 신약을 비롯해 신약, 개량신약 및 고부가가치 제네릭 등 12개 품목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왼쪽)과 김우주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왼쪽)과 김우주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13일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4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갖고, 김우주(1959년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유일한상 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등 국가 위기 상황마다 방역 정책 수립 및 바이러스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 하는 등 국민보건과 신종 감염병 대응에 대한 학술적·사회적·정책적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에서 조욱제 사장은 “김우주 교수님은 감염병 분야의 전문가로서 국민건강과 안전, 그리고 생명의 파수꾼이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참된 의료인이자 진정한 학자의 표상”이라며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님의 뜻을 계승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이 되시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수상자로 모실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우주 교수는 “감염병 전문가로서 진료, 교육, 연구도 하고,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편해지고, 정부의 좋은 방역 정책을 제안한 것을 인정해주신 것 같다”며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고 코로나 펜데믹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 전문가로서 역할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주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병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감염병 국민의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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