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0시 0분 전남대병원에서 세쌍둥이 탄생
새해 첫날 0시 0분 전남대병원에서 세쌍둥이 탄생
김미진씨 자녀, 아들 2명·딸 1명 서준·서아(여)·서진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3.01.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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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 0시, 전남대병원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김서준·서아(여)·서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 0시, 전남대병원에서 태어난 세쌍둥이 김서준·서아(여)·서진.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전국 각지의 병원에서 쌍둥이들이 힘찬 울음소리를 터뜨렸다.  

전남 광주에서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 정시에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엄마 김미진(36·곡성군 옥과면)씨의 자녀인 김서준·서아(여)·서진이다. 이 아이들은 1일 새벽 0시 0분 전남대학교병원 수술실에서 출산했다.

세쌍둥이의 어머니인 김씨는 “임신이 어려워 시험관 시술을 받았는데 세 명의 쌍둥이일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조산 위험으로 한 달 이상 전남대병원 산부인과에서 입원했는데 셋 다 건강한 모습으로 그것도 새해 첫날 태어나게 돼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에 나온 아이들은 각각 1880g, 1900g, 1890g으로, 곧바로 인큐베이터를 통해 신생아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씨는 지난 해 5월 시험관시술을 통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같은 해 9월 양수파열이 의심돼 분만일까지 총 49일간 병원에서 지내야 했다.

김씨는 “친언니가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잘 봐왔기에 세 명이라고 해서 걱정스럽진 않다”며 “어렵게 임신하고 어렵게 태어난 만큼 무엇보다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 차병원 0시 0분 아이 3명 동시에 태어나

같은날 0시 0분 일산 차병원에서도 아기 3명이 동시에 탄생했다. 엄마 김현정씨(40세) 아빠 장동규씨(42)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여아 짱순이(태명), 남아 짱짱이(태명) ▲엄마 손은서씨(30세)와 아빠 김정섭씨(39세)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복동이(태명)가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올 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아기의 대면 만남이 이뤄졌다. 짱짱이·짱순이 엄마 김현정씨는 “기다렸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아이 아빠는 안타깝게도 코로나19로 오지 못했지만, 새해 첫 날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태어난 우리 쌍둥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쌍둥이의 탄생을 지켜본 할머니 정윤자씨는 “우리 며느리 현정이에게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동이 아빠 김정섭씨는 “아이가 태어나서 너무 감격스럽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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