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종근당의 피로회복제 등 5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3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종근당은 피로회복제 ‘포텐스틱액’(L-아스파르트산+L-아르기닌수화물)을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 받았다. 정신적·신체적 기능무력 증상의 보조요법, 회복기간(아미노산 결핍상태) 동안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한다.
엘캡슐은 의약품 충전용 캡슐제 제제 ‘엘캡슐론자히프로멜로오스공캡슐’(0호, 1호, 2호)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캡슐제 제조시 의약품의 충전에 사용한다.
일동제약은 소염 진통제 ‘캐롤나이트연질캡슐’(디펜히드라민염산염+이부프로펜)을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 받았다. 통증으로 인한 일시적인 불면을 동반하는 급성 야간 통증에 효능이 있다.
한편, 유니온제약의 ‘유니베린정’(프로피베린염산염)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자동 취하됐다.
한국노바티스는 ‘레스콜캡슐’(플루바스타틴나트륨) 20mg 및 40mg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