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①]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 완료
[의료24시-①]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 완료
고려대 의료기술지주-휴이노, 합작회사 설립

세브란스병원,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달성

인천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H+양지병원,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넥워머 증정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신입간호사 성장 플러스 워크숍’ 진행

순천향대 부천병원, 2022년 외국인 환자 송년 행사 개최

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초 냉각풍선도자절제술 1000례 돌파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2.26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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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휴이노, 합작회사 설립

(왼쪽부터) 함병주 의학연구처장과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함병주 의학연구처장과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휴이노가 AI 기반 심전도 판독기술 개발을 위한 합작투자회사 설립을 협약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22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고려대 함병주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기술지주 대표이사, 안암병원 흉부외과 손호성 교수,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등을 비롯해 휴이노 길영준 대표이사, 이승아 부사장, 정성훈 CT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투자법인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 규제샌드박스 ICT융합부문 1호기업으로 선정되어 웨어러블 심전계 개발에 도전해온 휴이노는 유헬스케어 심전계로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메모패치’를 시장에 내놨으며, 그간 총 80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뤄낸 혁신유망 기업이다.

양사는 고대의료원의 임상역량과 휴이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판독기술을 고도화시키는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수준의 모델을 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세브란스병원,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달성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 의료진 정기양 교수(왼쪽 두 번째), 오병호 교수(왼쪽 세 번째)가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돌파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 의료진 정기양 교수(왼쪽 두 번째), 오병호 교수(왼쪽 세 번째)가 모즈미세도식수술 4000례 돌파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이 최근 국내 단일병원 최초로 ‘모즈(Mohs)미세도식수술(모즈수술)’ 4000례를 돌파했다.

4000번째 환자 66세(여성) A씨는 오른쪽 눈 내측 안각부위에 기저세포암 진단을 받았다. 광범위 절제술을 받으면 눈의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세브란스병원 피부암클리닉을 찾았다. A씨는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에게 모즈미세도식수술을 받아 암을 완전히 제거 후 눈의 기능적·미용상의 문제 없이 건강히 퇴원했다.

모즈수술은 피부암의 잔존여부를 현미경으로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된 것을 확인한 뒤 봉합하는 수술로 피부암 완치율이 가장 높은 수술법이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은 2000년 7월 첫 모즈수술을 시작해 2013년 1000례, 2017년 2000례, 2020년 3000례를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4000례를 돌파했다. 기저세포암과 피부편평세포암에 주로 적용하던 모즈수술을 국내 최초로 피부흑색종에 적용했으며 융기성 피부섬유육종과 유방외파젯병, 머켈세포암 등 다양한 희귀 피부암에도 적용하고 있다. 피부암 진단 정확성과 수술 후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병리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성형외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과와 긴밀한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정기양 교수는 피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로 이러한 모즈수술의 결과를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유수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국내외 피부과 의사들에게 이를 교육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미국피부외과학회에서 로렌스필드상(Lawrence M. Field, MD Annual Lectureship)을 수상한 바 있다.

 

인천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기관 표창

인천성모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인천·경기지역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인 174개 병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실태를 종합평가해 모범적인 운영기관 3곳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천성모병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평가와 현장 실태평가를 통해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입증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의 회복을 돕는 제도다. 인천성모병원은 2016년 12월 1개 병동, 51개 병상으로 시작해 현재 3개 병동, 166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김수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위해 전문간호인력 확보를 비롯해 환자 안전을 위한 시설과 장비 등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며 “환자와 보호자가 믿고 찾는 인천성모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양지병원,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넥워머 증정

24일 산타 탁터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무열 과장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넥워머’를 증정했다. [사진=H+양지병원 제공]
24일 산타 탁터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무열 과장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넥워머’를 증정했다. [사진=H+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크리스넥워머’를 증정했다.

올해 소아청소년과는 어린이 환자 감염 예방과 안전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해왔고 감염병이 일상화 된 현실에서 아이들의 호흡기건강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전념해 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늘 하루 산타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양무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치료환경 개선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겁고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보공단, 약가협상체계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 완료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사진=건강보험공단 제공]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약 등 약제 급여등재 절차인 건보공단의 약가협상체계에 대한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사후 심사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공단은 약가협상 절차 및 근거를 규정한 ‘약가협상체계’를 2011년 12월 최초로 국제품질경영시스템(ISO9001)으로 인증받았고, 올해 12년 연속 사후 심사에 통과해 약가협상 업무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1994년 국내 도입된 ISO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건보공단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을 통해 약가협상체계가 국제표준에 따라 일관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올해도 인증 유지를 통해 약가협상 체계의 공정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을 대표하는 보험자로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약가협상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신입간호사 성장 플러스 워크숍’ 진행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간호교육전담팀은 입사 백일이 지난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성장플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간호교육전담팀은 입사 백일이 지난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성장플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 간호본부 간호교육전담팀은 지난 11월 29일, 12월 15일 2회에 걸쳐 입사 백일이 지난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성장플러스 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현기 간호본부장, 간호교육행정팀 최인숙 팀장, 최연수 수간호사, 프리셉터(신규간호사 임상교육) 간호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호사 이직률은 전체 산업군 이직률의 3배 이상으로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한다. 특히 신입간호사들은 임상 업무에 대한 부담과 직장문화, 인관관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이직률이 더욱 높다.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생활 100일을 보낸 신입간호사를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성장플러스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 날 신입간호사들은 ▲1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내가 요즘 잘하고 있는 것 ▲나의 소확행 리스트 등을 작성하며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민상담 채팅방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해결책을 함께 찾아봤다. 

동기들과의 힘을 합쳐 팀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을 진행하고 경희대학교 캠퍼스를 산책하며 업무에서 벗어나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팀별 환자안전 사례에 대한 역할극(Role play)을 통해 임상 업무 중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상기 시켰다. 마지막으로는 선배 간호사들의 응원메세지가 담긴 영상을 시청하며 백일 동안의 성장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2022년 외국인 환자 송년 행사 개최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1일 ‘2022년 외국인 환자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1일 ‘2022년 외국인 환자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순천향대 부천병원 제공]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21일 종합건강진단센터에서 ‘2022년 외국인 환자 송년 행사’를 열어 타국에서 연말을 보내게 된 외국인 환자를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식사와 공연으로 구성된 ‘외국인 환자 송년의 밤’을 열어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간단한 현지식을 제공하고 다과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 김형철 국제의료협력단장과 윤진아 국제의료협력실장 등 주요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했다. 병환으로 지친 외국인 환자를 위해 현지 식사와 다과를 나누고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국에 있는 외국인 환자 가족들이 보낸 응원 영상 편지를 상영하기도 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올해 카자흐스탄과 몽골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고 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 등 주요 국가에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했다. ‘2022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를 성료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 회복과 국제 의료협력 활성화에 대비하고 있다. 현재 13명의 외국어 코디네이터가 상시 근무하며 환자 유치 및 진료 지원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국내 최초 냉각풍선도자절제술 1000례 돌파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23일 ‘냉각풍선도자절제술 1000례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23일 ‘냉각풍선도자절제술 1000례 기념식’이 열렸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냉각풍선도자절제술’ 1000례를 돌파했다.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은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최신 시술법이다. 그동안 심방세동 환자 중 약물치료 효과가 낮거나 구조적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를 시술로 치료할 때는 대게 고주파를 이용한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했다. 2018년부터는 폐정맥 입구를 특수 고안된 풍선으로 막고 영하 80~90℃까지 얼려 조직을 괴사시키는 방식의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이 도입돼 심방세동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은 기존과 비교해 시술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고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게다가 고주파를 활용한 절제술보다 일관된 치료 결과를 낼 수 있고, 심장 부위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냉각 에너지가 레이저, 고주파 대비 안전성이 뛰어나다. 심방세동을 수술로 치료한다면 입원에서 일상 회복까지 한 달가량 필요하다. 반면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은 전날 입원한 뒤 1시간 내외로 받고 다음 날 퇴원해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올해 유럽 심장학회 학술지 ‘유로페이스(Europace)’에 임홍의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논문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냉각풍선도자 절제술을 이용한 좌심방 후벽 격리가 시술 성적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한 전향적 무작위 다기관 연구’에서도 중증도 이상의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사용했을 때 합병증은 증가하지 않았고, 치료 효과는 고주파를 이용한 절제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열린 ‘냉각풍선도자절제술 1000례 기념식’에는 윤희성 한림대의료원 상임이사, 유경호 병원장, 강준구 진료부원장, 이승대 행정부원장, 심정은 간호부장 등 의료진이 참석해 1000례 돌파를 축하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2019년부터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시행해왔다. 2020년 6월 단기 간 내 300례를 달성한 뒤, 올해 12월 8일에 우리나라 최초로 1000례를 돌파했다.

임홍의 교수는 시술을 전신마취 없이 수면 내시경 검사할 때와 같은 방식의 수면진정상태로 진행한다. 또한, 방사선 피폭을 피하고자 엑스레이(X-ray)와 조영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심장 내 초음파만으로 1시간 이내에 신속히 시술한다. 환자는 시술 시간이 매우 짧고 심장 내벽 손상이 적어 시술 후 다음 날 퇴원하는 등 회복이 빨라 초고령, 신장질환, 당뇨, 심부전 등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도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임홍의 교수팀의 전체 시술 성공률은 99.9%다. 특히 시술 환자 중 92세 초고령 환자를 포함한 80세 이상의 환자 비중이 6%나 됐으며, 65세 이상이 48%를 차지하는 등 고령·고위험군 심방세동 환자를 안전하게 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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