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한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 출시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Always)’에서 건강기능식품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를 새로 출시했다.
‘프라임 관절건강 타베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타히보 추출물이 주성분으로 들어 있어, 관절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타히보 추출물은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의 타히보 나무의 외피와 심재 사이의 내피에 존재하는 성분이다. 주정 저온 추출 후 동결건조 방식의 3개국 특허 추출공법으로 가공한 원료이고, 식물 유래 성분이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뼈 건강과 항산화, 세포보호 등 복합기능성을 지닌 비타민, 미네랄 5종을 배합했다.
엑세스바이오 자회사 ‘웰스바이오’, 민감ㆍ특이도 100% 쯔쯔가무시 키트 허가받아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쯔쯔가무시균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인 ‘careGENE Scrub Typhus Real-time PCR kit’의 국내 허가를 최근 획득했다.
‘careGENE Scrub Typhus Real-time PCR ki’는 쯔쯔가무시 감염 의심환자의 전혈 검체에서 쯔쯔가무시균이 갖는 특이 유전자를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으로 검출하여 감염 여부 확인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
웰스바이오는 본 제품을 11월 중에 출시하여 국내 의료기관으로의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준비 중인 CE 인증 획득을 통해 유럽 등 해외 진단시장으로의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웰스바이오의 모회사 엑세스바이오는 팜젠사이언스가 최대 지분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 미국 기업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공유회 개최 예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2013년부터 진행된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제약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에스케이플라즈마의 특수성과 남미 진출 경험 △원진바이오테크놀로지의 초기 단계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위해 준비해야 될 내용 △우시 앱테크(WuXi AppTec)의 바이오벤처의 공정 개발, 시료 확보 등을 위한 파트너로 경험 △노바춰 벤처스(Novateur Ventures)의 성공적인 사업 개발의 로드맵 등의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연사, 제약바이오기업,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이해관계자별 해외 진출 시 산업 현장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논의할 수 있는 제 2회 C&BD(Connect & Business Development)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2022 제17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 가져
대원제약이 서울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성동구청과 함께 ‘2022년 제17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을 비롯해 성동구청 고영희 행정관리국장,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 이현숙 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원제약은 총 6650kg의 김치를 기부했다.
성동구청은 구내 희망풍차 세대, 아동청소년 밑반찬 지원 세대, 장애인 세대, 취약계층 세대 등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성동구청과 함께 대원제약으로부터 기증 받은 김치를 총 421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