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코로나19 2가백신 릴레이 접종 시작
고위공직자, 코로나19 2가백신 릴레이 접종 시작
추진단 “안전한 겨울나기, 2가백신 접종 꼭 필요”
  • 임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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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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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이 21일 코로나19 2가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복지부]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이 21일 서울시내 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2가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복지부]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차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이 코로나19 2가백신의 릴레이 접종을 시작했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백경란 청장)에 따르면 이번 고위공직자 릴레이 백신접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겨울철 재유행이 시작된 상황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2가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국외 의약품 규제기관의 허가/승인을 통해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되었다.

미국, 일본, 유럽, 영국, 호주 등 다른 국가에서도 우리나라와 같은 2가백신을 동일한 안전성 기준으로 접종하고 있다.

2가백신의 이상사례 신고율은 접종 1000건 당 0.3건으로, 기존 단가백신 신고율 3.7건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이상반응의 대부분은 주사부위 통증 등 경증이다.

현재까지, 박진 외교부 장관, 박보균 문체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 백경란 질병청장, 정봉훈 해경청장, 최재용 소청심사위원장, 이기일 복지부 제1차관, 박민주 복지부 제2차관 등이 접종을 완료했다. 추진단은 “접종 간격 미도래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11월 말까지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동절기 코로나 재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10월 11일부터 건강취약계층(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하였으며, 10월 27일부터 접종 대상을 18세 이상 성인으로 확대했다.

오늘(21일)부터는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1개월간 2가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하고, 접종 인센티브 제공, 홍보 및 안내 강화, 의료계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한다.

 

<집중 접종기간 운영(안)>

(추진목표) 60세 이상 고령층 50%, 감염취약시설 60% 접종률 달성

(실시기간) 2022.11.21.(월) - 12.18.(일), 28일간

(권고대상)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장애인 시설, 결핵·한센 시설 등) 내 거주/이용자 및 종사자

(메시지) 동절기 접종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준비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소중한 일상을 유지하면서 이번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동절기 2가백신의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과 요양병원,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종사자 분들께서는 2가백신 추가접종에 반드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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