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타비 독립 시술 인증기관 선정”
[의료24시]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타비 독립 시술 인증기관 선정”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1.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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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고대 구로병원 김상민 교수, 대한고관절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지난 9월 15-17일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지난 9월 15-17일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지난 9월 15-17일 개최된 ‘대한고관절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상민 교수 연구팀은 ‘Identification of Essential Features in Developing Novel Femoral Stem Reflecting Anatomical Features of East Asian Population: A Morphological Study(동아시아인의 해부학적 특성을 반영한 대퇴스템 개발을 위한 형태학적 특성 연구)’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90여 편의 연구 발표 중 ‘최우수구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 연구팀은 논문에서 서양인과는 다른 아시아인의 고관절의 형태학적 차이를 병원 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규명하고, 이를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에 사용되는 대퇴골 인공관절에 반영해 아시아인에 적합한 대퇴골 인공관절의 형태학적 특성을 밝혀냈다.

김상민 교수는 “고려대 구로병원은 연간 300례가 넘는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며 국내 고관절 치료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금번 연구의 성과는 한국을 뛰어넘어 세계적 수준의 고관절 수술기법을 개발하는 데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 안암병원 류기진 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 수상

고대 안암병원 류기진 교수.
고대 안암병원 류기진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류기진 교수는 다낭난소증후군, 난임, 가임력 보존, 폐경 등 생식내분비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 받아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생식내분비학부문)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류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에 힘써서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와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연세의대,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발족

발족식에서 연세대 서승환 총장(왼쪽에서 7번째), 윤동섭 의료원장(왼쪽에서 6번째), 이은직 의대학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철 이과대학장, 정광철 생명시스템대학장, 박승한 연구부총장, 이민구 사업단장, 이무상 명예교수, 윤동섭 의료원장, 서승환 총장, 이은직 의과대학장, 김병수 전 총장, 명재민 공과대학장, 성태윤 교무처장, 이유미 교육부학장, 복진웅 연구부학장.
발족식에서 연세대 서승환 총장(왼쪽에서 7번째), 윤동섭 의료원장(왼쪽에서 6번째), 이은직 의대학장(왼쪽에서 8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용철 이과대학장, 정광철 생명시스템대학장, 박승한 연구부총장, 이민구 사업단장, 이무상 명예교수, 윤동섭 의료원장, 서승환 총장, 이은직 의과대학장, 김병수 전 총장, 명재민 공과대학장, 성태윤 교무처장, 이유미 교육부학장, 복진웅 연구부학장.

연세대 의과대학이 11일 ‘연세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을 발족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의과대학 인재들을 의생명과학과 바이오산업 리더로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란 의사 교육 과정을 밟거나 마친 인재가 이에 기반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자를 뜻하며, 최근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의사과학자들이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을 주도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현재 의학 교육 전주기에 걸쳐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과대학생들이 생명과학∙인공지능∙공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또 석산·연세 장학사업을 통해 의사 자격 취득 후 과학기술 분야 박사과정(MD-PhD)을 지망하는 학생을 미리 선발하고 있다. 전공의 대학원생 가운데 전문의 취득 후 과학기술 분야 박사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합형 의사과학자 지원사업’을 통해 연세대 공과대학∙생명시스템대학∙약학대학∙이과대학과 함께 과학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특히, 매년 의대졸업생 및 전문의 취득자 중에서 신규 전일제 박사과정 학생 최대 10명을 선발해 기초생명과학∙의생명정보학∙의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MD-PhD 취득 후에도 독립된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연수 및 중개연구교수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족하는 사업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연세대학교를 세계적인 의사과학자 양성의 성공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재난의료 대응 공공사업 강화

전북대병원은 ‘지역사회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정읍 신태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재난 대응 모의 훈련에 참가, 현장 재난의료를 담당했다.
전북대병원은 ‘지역사회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정읍 신태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재난 대응 모의 훈련에 참가, 현장 재난의료를 담당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지역사회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등 권역 재난 거점병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지역사회 재난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정읍 신태인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재난 대응 모의 훈련에 참가, 현장 재난의료를 담당했다.

권역 재난 거점병원인 전북대병원은 재난의료를 담당하는 의료기관 및 소방 보건소 등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특화적인 재난의료체계 대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공공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신태인 실내 체육관 화재발생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의 상황전파 이후 중앙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재난상황이 선포되어 현장에 재난의료지원팀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이 현장에 도착하였고, 지휘체계를 확보하고 통신체계를 갖춘 뒤 중증도 분류를 시행하여 다수사상자 응급처치를 시행하였다. 재난상황 종료 후 정읍보건소장의 언론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훈련 상황을 종료했다.

 

인천성모병원, 2022 휴머니튜드 국제 세미나 개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인천광역치매센터(정성우 센터장,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교수)는 오는 21일 인천성모병원 마리아홀(대강당)에서 인간존중 치매환자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Humanitude)의 인식 확산과 해외사례 공유를 통한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치매 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한 휴머니튜드의 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가치매관리정책에서의 지역사회 치매 돌봄 강화방안(서지원 중앙치매센터 부센터장) ▲치매 환자 AIP(정주성) 지원을 위한 인천시 휴머니튜드 도입 사례(정성우 인천광역치매센터장) 발표가 진행된다.

또 ▲싱가포르 의료계에서 체감하고 있는 휴머니튜드의 효과성(투이 안 장(Thuy-Ahn Giang) 쿠텍 푸아트 병원(Khoo Teck Puat Hospital) 수석 작업치료사) ▲일본 휴머니튜드 학회 최신동향(혼다 미와코(Miwako Honda) 휴머니튜드 일본지부 대표) ▲아시아와 유럽을 중심으로 차이를 만들어가는 휴머니튜드(조아오 파르테우 아라우조(João Pärtel Argújo) IGM 휴머니튜드 트레이너) 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패널 토의에서는 이영휘 인하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역사회 치매돌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조명희 인천광역시 치매관리팀장, 신숙희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간호과장, 조기현 작가(국가치매관리위원회 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미나는 돌봄 종사자·치매가족·치매환자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천성모병원, 2022 성가사랑나눔 개최

2022 성가사랑나눔 행사 장면.
2022 성가사랑나눔 행사 장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지난 11월 10일(목)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식료품KIT를 전달하는 ‘성가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성가사랑나눔’ 행사는 1984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퇴원환자의 집을 방문하여 쌀과 밑반찬을 지원했던 활동이 계기가 되어 1995년부터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추천하는 방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도우며 가톨릭 영성을 실천해온 나눔행사다.

올해는 부천시일시청소년쉼터인 별사탕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복지관 13개소에 추천한 취약계층 390가구와 다문화 가정, 이주민, 탈북민 가정 140가구, 본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취약계층 환자 20가구 등 총 550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8만원 상당의 식료품 KIT를 전달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美 싸이퍼롬과 정밀의학 연구 플랫폼 구축 MOU 체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지수)은 지난 15일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정밀의학 바이오 벤처회사인 Cipherome, Inc.(싸이퍼롬, 대표 이일송)와 정밀의학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지수)은 지난 15일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정밀의학 바이오 벤처회사인 Cipherome, Inc.(싸이퍼롬, 대표 이일송)와 정밀의학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연구원장 김지수)은 지난 15일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정밀의학 바이오 벤처회사인 Cipherome, Inc.(싸이퍼롬, 대표 이일송)와 정밀의학 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분당서울대병원-Chipherome, Inc. 협약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김지수 의생명연구원장, 김지현 미래혁신연구부장, 온정헌 정밀의료센터장, 정밀의료센터 김진호 교수, 이세준 교수 및 싸이퍼롬 이일송 대표, 김민상 CTO 등이 참석해 유전체-임상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미래혁신연구부 산하 정밀의료센터는 병원 인체자원은행 기반 대규모 정밀의료 코호트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의료진에 대한 유전체 교육 프로그램 및 분석지원 서비스 운영 등을 통해 정밀의학 연구를 지원하는 부서이다.

싸이퍼롬은 유전체·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유전체 분석 기반 약물 적합성 예측 알고리즘 서비스'를 상용화하였으며, 자체 알고리즘 고도화 및 UK biobank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다양한 분석 모듈들의 개발을 통해 정밀의학 연구 플랫폼인 Compass Platform을 개발한 회사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각자 보유한 기초 연구개발 능력과 UK biobank와 같은 대용량 유전체-임상정보 분석에 필요한 정밀의학 연구 플랫폼 구축 및 연구개발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한다.

 

인천세종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돼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3일(목)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3일(목)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3일(목)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 받았다. 2018년 첫 지정 이래로 2회 연속으로 지정받은 인천세종병원은 심뇌혈관질환은 물론 외과계질환 등 중증 응급질환 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광역단체장이 보건복지부령으로 지정한 종합병원으로 인천세종병원은 시설·인력·장비 등 법정기준 충족 여부, 응급환자 진료실적 및 계획의 적정성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 인천세종병원은 향후 3년간(2023년~2025년)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TAVI) 독립 시술 인증기관 선정”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타비(TAVI) 독립 시술 장면.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타비(TAVI) 독립 시술 장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글로벌 인공판막 전문 제조사로부터 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Transcath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 독립 시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명 타비로 불리는 경피적 대동맥 판막 삽입술(이하 TAVI 시술)은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한 시술법으로, 허벅지에 있는 대퇴동맥을 통해 카테터와 인공판막 스텐트를 삽입하고 기존의 심장판막을 새로운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시술이다.

TAVI 시술은 비절개 방식으로 개흉을 하지 않아 환자의 회복 속도가 빠르고 합병증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시술 후 예후도 좋아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에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시술 난이도가 높고 여러 임상과의 협진을 바탕으로 진행되어야 하기에 국내에서는 TAVI 시술을 독자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아직 많지 않다.

병원 관계자는 16일 헬스코리아뉴스와의 통화에서 “타비시술은 인공판막 전문 제조사가 인증을 해주지 않으면 시행할 수가 없다”며 “수준 높은 TAVI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인공판막 전문 제조사 ‘에드워즈라이프사이언시스(Edwards Lifesciences)’와 ‘메드트로닉(Medtronic)’ 2개 사로부터 TAVI 독립 시술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타비(TAVI) 독립 시술 인증기관 현판식.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타비(TAVI) 독립 시술 인증기관 현판식.

심장내과, 심장혈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다학제팀(Heart Team)은 지난 8월 강원도 최초로 TAVI 시술을 도입하고, 고령·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TAVI 시술을 활발하게 시행해오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인증을 받기 전 TAVI 시술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타 병원의 TAVI 전문 프록터(Proctor)를 초빙하고 함께 시술을 진행해야 했으나, 이번 인증을 통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다학제팀(Heart Team)은 TAVI 치료 계획부터 시술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독자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장다학제팀 이중희 교수는 “우리 병원이 중증 심장질환 중 하나인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의 구심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통해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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