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①] 명지병원, 국제병원연맹 ‘IHF Awards 2022’ 수상
[의료24시-①] 명지병원, 국제병원연맹 ‘IHF Awards 2022’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분당서울대병원 이평복 교수,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 취임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병원협의체 심포지엄 개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글로벌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내형 구강노쇠 진단 치료법 전문가 합의 도출

고려대의료원, 피아니스트 김선욱·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성료

배지연 이대목동병원 전임의, 대한감염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세브란스병원, ‘IHF Awards 2022’ 세계 최우수 병원 선정

보라매병원 박지웅 교수, 연구논문 BRIC 한빛사 등재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1.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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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고려대 구로병원 조금준 교수,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조금준 교수는 고위험 및 다문화가정 임신·출산지원, 미혼모 및 청소년 산모지원 등 산모 진료에 힘쓰고 학술활동을 통해 산모의 건강증진과 산과학 발전 및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조 교수는 “고위험 및 소외계층 산모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출산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노력과 활동들이 좋은 평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모 건강 증진에 힘써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이 될 수 있도록 산부인과 의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해 임산부 백신 접종 근거를 확립하고 백신접종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다방면에서 산모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각종 학술상 수상 및 국무총리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의장상,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조 교수는 현재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TFT, 대한모체태아의학회 교육위원장,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정도관리위원장, 대한주산의학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평복 교수, 대한통증학회 신임 회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평복 교수가 대한통증학회(The Korean Pain Society)의 신임 회장으로 오는 14일부터 2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기획이사는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진우 교수가 맡는다.

1985년 창립된 대한통증학회는 대한의학회에 등록된 유일한 통증 관련 학회로서 통증을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이자 신체가 보내는 중요한 경고음으로 인식하는 ‘통증의학’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대한통증학회는 학문 발전을 위해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SCIE로 인정된 자체의 영문학술지인 ‘The Korean Journal of Pain’을 발행하고 있다.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회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총 55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지난해 추계 임평위원회를 통해서 회장으로 선출된 이평복 교수는 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이자 분당서울대병원 통증센터장으로서 임상 및 교육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통증 전문가다. 척추통증, 삼차신경통, CRPS 등 난치성통증, 암성통증 등이 주 진료 분야다. 대한통증학회 기획이사, 대한척추통증학회 회장, 세계척추통증학회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국내외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병원협의체 심포지엄 개최

2022년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공]
2022년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혁신형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병원협의체(회장 혈액종양내과 서재홍 교수)는 오는 25일 ‘바이오 의료 산업 선도를 위한 의사과학자 역할’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병원 차원에서 신진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임상의와 연구자 간 협업연구를 통해 임상현장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의사과학자 양성 정책방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아람 사무관)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산업에서의 의사과학자 역할(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김법민 단장) ▲산-병 공동연구 사례 및 필요성(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조금준 단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신진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영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성 교수)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서재홍 고려대 구로병원 혁신형병원협의체 회장)순으로 진행되며 심포지엄 후 모든 연사들이 ‘미래 의사과학자 양성 및 공동연구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의가 진행된다.

 

명지병원, 국제병원연맹 ‘IHF Awards 2022’ 수상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왼쪽 두번째)가 국제병원연맹 두바이 총회 IHF Awards 2022에서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국제병원연맹 두바이 총회 IHF Awards 2022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은 지난 10일 두바이에서 개최된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 ‘IHF Awards 2022’ 시상식에서 ‘의료종사자 우수복지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IHF Awards 2022 수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의료진을 비롯한 직원들의 번아웃과 심리적 붕괴를 막기 위해 명지병원이 독자적인으로 개발한 리질리언스 프로그램 ‘RISE(Resilience through Individual and Systematic Empathy)’의 노력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명지병원 ‘RISE’의 핵심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피로와 심리적 아픔에 공감하고, 정신적으로 쉬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원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실시간으로 소통함으로써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는 것이다. 환자공감센터와 예술치유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간호부, 행정팀 등 모두 11개 부서가 참여하는 ‘코로나 블루 치유 지원단’(단장 이소영 예술치유센터장)을 구성, 심리조사와 1:1 심리상담,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직원들의 심리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그 데이터에 근거한 맞춤형 치유법을 개발, 적용했다.

특히 확진환자를 대면하는 고위험 의료진에게는 특별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상 직원들에게는 취미교실과 힐링콘서트 개최, 스트레스 완화 명상법이나 음악요법 영상 등을 제작해 심리회복을 도왔다. 전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로 코로나19 특이사항에 대한 병원의 대응내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확진환자 입퇴원 내역을 포함한 전 날의 모든 코로나 상황을 소개하는 모바일 소식지 ‘신코파발’을 매일 아침 발행하며 전직원과 소통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들의 스트레스(52.5%→37.4%)와 공포(68.8%→52.5%), 불안통제 어려움(19.1%→10.5%), 퇴사욕구(18.7%→9.8%) 등 모든 지표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간호사 사직률도 감소(2019년 27.4%→2021년 24.9%)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는 영국 BBC를 비롯해 국내외 다수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정부기관 공식 SNS 소개, 국제학술지 연구 게재, 각종 학술대회에 초청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IHF 총회에 참석한 이왕준 이사장은 ‘전염병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라는 세션에 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명지병원의 조직 정상화 전략을 담은 ‘The New Normal to Up-Normal’을 전 세계 의료진에 발표, 공유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글로벌 세미나 개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2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보완대체의학과 통합의학의 최신경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2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보완대체의학과 통합의학의 최신경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2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보완대체의학과 통합의학의 최신경향’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상호 보완적 융합으로 제3의 신의학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세계보건기구(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서 세계 유수 기관들과 연구 협력, 학술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의학과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각국의 전통의학 성과 공유 및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보완대체의학과 통합의학의 가능성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이재동 경희대학교 학의과대학장(대한한의학회수석부회장)을 좌장으로 ▲암과 분자통합 종양학의 특징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유화승 대전대서울한방병원장) ▲암환자에 대한 한방치료의 일반원칙과 주의점(김인태 치유한방병원 진료원장) ▲한약산업의 활성화 방안(고호연 식약처한약정책과장)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의 관점에서 보는 전통 및 보완대체의료의 새로운 동향(말레이시아 보건부 Cheng Soon GOH 국장) ▲정밀의학으로 나아가는 태국의 전통의학(태국 마히돌 대학의 Pravit Akarasereenont 부교수) ▲새로운 감염을 통제하는 전통의학 : 호치민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이 코로나 19 전염병 대처 방안(베트남 호치민 UMP-HCMC대학 전통의학부 학과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국내형 구강노쇠 진단 치료법 전문가 합의 도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8월 31일 ‘국내형 구강노쇠 진단 기준 및 치료’를 주제로 원탁회의 ‘NECA 공명’을 개최해 구강노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전문가 합의를 도출했다. 원탁회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대한치의학회의 협력 업무로 수행됐다. 합의문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대한치의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에서 공동으로 마련했다. 

합의문에는 구강노쇠에 대한 정의와 진단 기준, 치료 및 예방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 기준에 대한 전문가들의 첫 합의인 만큼, 추가 연구의 필요성도 제시됐다.

구강노쇠로 진단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신체 노쇠, 근육감소증, 장애 및 사망위험 증가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연구가 필요하며, 구강보험 기본계획에 포함된 보건소 순회 구강 관리 사업과 연계하여 구강노쇠와 구강건강 관리에 대한 국내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비인후과와 재활의학과에서도 삼킴장애에 대한 평가나 교육훈련, 재활 등이 이루어지는 만큼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서로 협력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광협 원장은 “급속도로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노화는 누구나 예측할 수 있지만 피할 수 없는 문제로, 건강한 노화를 위한 꾸준한 관리와 노력은 필요하다”면서 “합의문을 기반으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구강노쇠 진단과 치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피아니스트 김선욱·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음악회 성료

2022 고려대의료원 감사음악회에서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2022 고려대의료원 감사음악회에서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김선욱 &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2022 감사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눔이 공명이 되다’를 주제로 그간 고대의료원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음악회에는 정진택 총장과 김영훈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기부자, 교직원 등 약 1500명이 참석했다.

ALL 베토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대중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코리올란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 4번’, ‘교향곡 7번’ 등이 연주된 이날 공연에서는 키릴 카라비츠의 지휘 아래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음색과 템포, 앙상블이 더해졌다. 협주에 나선 피아니스트 김선욱도 악단과의 조화에 맞춰 연주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학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고대의료원 뜻에 함께해주시는 분들을 모시고 음악을 통한 나눔의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뜻깊고 감격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인류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고대의료원의 다양한 활동에 더욱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지연 이대목동병원 전임의, 대한감염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배지연 전임의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배지연 전임의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배지연 전임의가 지난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배 전임의는 '대학병원에서 항균제 관리 프로그램 시행 효과(The effectiveness of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implementation in a single university medical center)' 연구를 통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효과성을 규명했다.

배 전임의는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에서 혈액투석과 지속적 신대체요법을 받는 입원 환자들에게 2019년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중재 효과를 분석했고, 그 결과 원내 사망률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은 감염 전문 의사, 감염 전문 약사 등 여러 전문가가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 만큼 이대목동병원, 이대서울병원, 감염내과 의료진과 약제팀, 이화여대 약대가 협업해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세브란스병원, ‘IHF Awards 2022’ 세계 최우수 병원 선정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왼쪽 두 번째)이 심사위원인 Dr Adelvânio F. Morato(브라질 병원 협회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세브란스병원 하종원 병원장(왼쪽 두 번째)이 심사위원인 Dr Adelvânio F. Morato(브라질 병원 협회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세브란스병원이 2022 국제병원연맹 시상식에서 세계 최우수 의료서비스 제공 병원으로 선정됐다. 9일 세브란스병원이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 주관 제45차 세계병원총회에서 ‘김광태 박사상-금상(Gold Winner)’을 수상했다. 이번 총회에는 35개국 4백여 개 병원이 참여했다.

1929년 설립된 IHF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고 저명한 기관이다. 세계보건기구‧적십자 등과 범세계적인 보건의료 사업을 진행하며, 130개국 병원협회와 2만여 개 의료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관한 표준과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IHF는 2015년부터 의료기관이 지녀야 할 역량, 비전 및 전략, 분야별 성과, 수상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기관과 개인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병원 부문에서는 금상(Gold Winner), 은상(Silver Winner), 명예상(Honorable Mentions) 등 등급을 나눠 매년 ‘김광태 박사상(Dr Kwang-Tae Kim Grand Hospital)’을 시상한다.

금상은 병원 목표의 성공적인 달성(의료서비스 품질, 환자경험, 임상 결과 및 건강 형평성, 비용 효율성, 인력복지 등), 지속적인 성장과 유지 능력, 자료 명확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세브란스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 후보에 올라 UAE의 클리블랜드클리닉, 알 카시미병원, 인도의 아폴로병원, 싱가포르의 탄톡생병원 등 세계 유수 병원들과 겨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HF는 세브란스병원이 데이터 기반으로 지속 성장이 가능하며 의료문화를 개척해 의료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최우수 병원으로 평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1981년 국내 최초 설립된 의료질 전담 조직(진료평가위원회)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대한민국 최초 JCI 5회 연속 인증, 환자경험팀 신설을 통한 환자 만족도 관리, NCSI 11년 연속 1위, 비대면 디지털 서비스 확대 등 환자안전과 환자만족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보라매병원 박지웅 교수, 연구논문 BRIC 한빛사 등재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정설하 박사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정설하 박사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지웅 교수와 서울대학교재료공학부의 협동연구논문이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생명과학 관련 SCI 등재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한 한국인 연구자를 선정해 그 연구자와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논문의 제목은 ‘향상된 항균 치료를 위한 활성산소 생성 하이드로겔 구조체(Reactive oxygen species-generating hydrogel platform for enhanced antibacterial therapy)’로, Nature 산하 국제 저명 학술지인 ‘NPG Asia Materials(IF= 10.761)’에 지난 8월 게재된 바 있다.

본 연구에서 박지웅 교수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김현이 교수, 정설하 박사 공동 연구팀은 박테리아 제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종(ROS)’을 자가 생성할 수 있는 ‘산화아연 나노입자(ZnO)’가 결합된 하이드로겔 구조체를 개발했으며 이후 시험관 및 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기존 하이드로겔 구조체과 비교해 박테리아 감염 조직에 뛰어난 항균 효과를 발휘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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