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등 3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했다.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셀트리온램시마펜주’(인플릭시맵) 120mg을 전문의약품(자료제출의약품,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및 세포배양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크론병, 강직성 척추염,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현대약품은 알츠파이머병 치료제 ‘디만틴정’(메만틴염산염) 20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이 약물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사용한다.
유영제약은 구토 방지제 ‘라모셋프리필드주’(라모세트론염산염)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항암제(시스플라틴 등) 투여 또는 수술 후 구토의 방지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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