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저스템(대표이사 임영진)이 오늘(2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을 마치고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이날 상장기념식에는 저스템 임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상장 주관을 맡은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글로벌 No.1 강소기업으로, 핵심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1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 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측은 “자사가 업계 최고의 설계기술과 10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탑티어 IDM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저스템은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CAPEX 증설 및 연구개발, 시설 자금으로 활용해 반도체 산업 내에서 확보해온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임영진 대표이사는 “저스템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자사 연구소에서 개발을 완료한 신제품을 발판삼아 글로벌 첨단산업 내 융복합 코어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