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23일~25일) 면역항암제 등 2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5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면역항암제 ‘리브타요’를 전문의약품(자료제출의약품,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및 세포배양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근치적 수술이나 근치적 방사선 요법의 대상이 아닌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피부 편평세포암 치료에 사용한다. [아래 관련기자 참조]
넥스팜코리아는 혈관보강제 ‘베인톨정’(미세정제플라보노이드분획물)을 일반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 받았다. 정맥임파부전, 치칠 개선에 효능이 있다.
한편, 씨티씨바이오의 ‘아미클로정’, 바이넥스의 ‘아데노트주’(아데노신트리포스페이트이나트륨삼수화물), 덕양가스의 ‘덕양가스의료용질소’, 미래제약의 ‘디페뉴에이치알정’(티옥트산)은 유효기간 만료로 품목 허가가 자동 취하됐다.
제뉴파마는 ‘제뉴파마테르비나핀겔’(테르비나핀)의 허가를 취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