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②] ‘환자 안전 위한 간호인력기준’ 토론회 개최
[의료24시-②] ‘환자 안전 위한 간호인력기준’ 토론회 개최
​명지병원,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페스티벌 개최

전북대병원 ‘2022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 실시

김지윤 교수 국제학술대회 ICDM 2022 우수 구연상 수상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 간호법 반대 1인시위 참여

2022년 카메룬 소외열대질환사업 성과관리 모니터링 실시

심평원,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보 제공 추진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10.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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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명지병원,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페스티벌 개최

지난 2019년에 개최된 명지병원 소아류마티스 무지개페스티벌 [사진=명지병원 제공]
지난 2019년에 개최된 명지병원 소아류마티스 무지개페스티벌 [사진=명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오는 29일 병원 대강당과 뉴호라이즌힐링센터 등에서 소아류마티스 환아 및 보호자들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무지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소아류마티스 환우회(무지개)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무지개페스티벌’은 희귀난치성 질환인 소아 류마티스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와 이들 부모들이 또래 집단과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투병 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되는 무지개 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최초의 소아류마티스 전문 진료 의사인 김광남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강의와 재활교육, 엠브렐주사교육, 예술치유 등으로 진행된다. 환아 및 부모들이 함께하는 풍선아트, 영화 관람,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무지개 모임은 소아 류마티스 환자와 보호자 가족 간의 정보교환과 소통을 위해 만든 환우회 형식의 자조모임으로 매년 연초에는 정기총회, 여름에는 무지개 캠프, 가을에는 무지개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자 안전 위한 간호인력기준’ 토론회 개최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인력기준(Ratios) 마련 국회 대토론회 포스터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인력기준(Ratios) 마련 국회 대토론회 포스터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올해 말까지 9.2 노정합의 이행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방안을 만들기로 되어 있는 ‘근무조 당 간호사 대 환자 비율’ 기준 마련을 앞두고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인력기준(Ratios) 마련’을 주제로 국회 대토론회가 열린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김민석·인재근·고영인·서영석·김원이·최혜영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공동주최로 마련된다.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이 공동주관한다.

토론회 발제는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맡는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 윤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감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주호 정책연구원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김원일 활동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배성희 부교수, 보건복지부 정성훈 보험급여과장이 나선다.

토론회를 공동주관하는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복지부가 마련 중인 ‘근무조 당 간호사 환자 비율’ 기준 마련을 앞두고 이를 사회 공론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토론회를 계기로 인력기준의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 이후 모든 직종기준 연구에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2022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 실시

전북대병원이 ‘2022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이 ‘2022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이 유방암 환우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도민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해 ‘2022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행사다.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와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2022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열린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의 원인과 치료(유방갑상선외과 정성후 교수) ▲유방암 치료 후 건강관리(유방갑상선외과 윤현조 교수) ▲상지 림프부종 관리(재활의학과  원유희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유방갑상선외과 전문의들과 함께하는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마련됐다. 

 

김지윤 교수 국제학술대회 ICDM 2022 우수 구연상 수상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지윤 교수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 2022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지윤 교수는 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분비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를 밝히고자 진행한 연구 ‘Glucotoxicity is a critical determinant of insulin secretion over treatment types or disease duration in type 2 diabetes (제1저자 김지윤 교수, 교신저자 김남훈 교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지윤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2형 당뇨병 환자의 현재의 혈당 수준, 혈당 변동성, 당뇨 약제의 종류와 투여 기간, 당뇨 유병 기간 등을 포함한 여러 인자 중 인슐린 분비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가 무엇인지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인슐린 분비능은 당뇨 유병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지만, 유병 기간보다도 현재의 혈당 수준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측정 당시 당화 혈색소가 9% 이상인 사람에 비해 6% 미만인 사람에서는 인슐린 분비능의 지표인 Insulinogenic index가 5배 높게 나타났다. 1년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인슐린 분비능과 혈당을 측정한 환자에서, 혈당이 낮아지면 인슐린 분비능이 증가했고, 반대로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능은 감소했다.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 간호법 반대 1인시위 참여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사진=13보건복지의료연대 제공]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사진=13보건복지의료연대 제공]

간호법 저지를 위한 13개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의 외침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한병원협회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이 24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 1인 시위에 참여한 박현 회원협력본부장은 “국민의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보건의료는 하나의 체계하에서 발전해야 하는데 간호법 제정으로 보건의료현장에서의 직역간 유기적 협조체계가 저해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안은 다른 법령과 체계상 문제가 없는지를 실질적으로 심사해야 하며 국민건강과 관련된 모든 직역의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간호사 처우는 간호법 제정이 아닌 보건의료인력지원법에 의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인력 수급 계획과 함께 모든 보건의료인력 직종에 대해 방안이 마련되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종합적인 대책 없이 제정 추진되는 ‘단독 간호법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2년 카메룬 소외열대질환사업 성과관리 모니터링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은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카메룬 야운데(Yaounde) 지역에 성과관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은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카메룬 야운데(Yaounde) 지역에 성과관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은 ‘카메룬 중앙주 주민주도형 식수위생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카메룬 야운데(Yaounde) 지역에 성과관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파견된 모니터링단은 본 사업의 수혜 초등학교 4개교를 방문해 식수 위생시설을 점검하고, 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하여 현지 초등학생 식수 위생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건협은 현지 초등학생의 관심을 유도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식수 위생 인식개선 영상교육을 실시해 본 사업의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 동안 주카메룬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했으며 KOICA 카메룬 사무소 간담회, 카메룬 보건부 간담회 등에 참석하여 사업 성과관리 및 사업 운영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 동안 한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식수 위생시설 건축 및 개보수, 주민주도형 위생 행동 개선 활동 및 기생충증 집단투약 등을 통한 카메룬 야운데 지역의 기생충증 유병률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심평원, 지방자치단체에 지역 맞춤형 보건의료 정보 제공 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동해시는 24일 동해시 보건의료이용현황 등 지역의 보건의료현황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동해시는 24일 동해시 보건의료이용현황 등 지역의 보건의료현황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4일 동해시 보건의료이용현황 등 지역의 보건의료현황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보건의료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동해시 지역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동해시의 보건의료이용·의료자원 현황 공유 ▲동해시 보건의료정보 분석 보고서 발간 ▲동해시의 보건의료계획 공유 등이다.

심사평가원은 지역별 보건의료 자원 현황과 의료이용의 종합적인 분석결과를 매년 해당 지역에 제공할 계획이다. 전국 광역지자체, 해당 시·군의 보건의료 현황 및 이용정보를 연보로 발간하여 제공하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동해시를 시작으로 강원 지역의 태백시, 속초시, 횡성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맞춤형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타 지역에도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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