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 “100% 무상증자 결정 이래서 했다”
메디콕스 “100% 무상증자 결정 이래서 했다”
오대환 대표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경영 의지 보여준 것”

신성장 동력 확보위해 바이오산업도 적극 투자 단행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2.10.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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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콕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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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메디콕스(코스닥 054180)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주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1240만 5244주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11월 1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9일이다.

메디콕스 오대환 대표이사는 이번 무상증자와 관련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친화 경영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결정했다”면서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 주식수 증가로 주가 탄력성이 높아져 향후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주가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콕스는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바이오 산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호주 대마재배기업 그린파머스와 대마원료 수입 독점계약 체결 및 지분투자를 실시한 데 이어 이스라엘 제약사 오라메드 파마슈티컬스와 경구용 인슐린(ORMD-0801)의 국내 유통 라이선스 권리를 확보했다.

관계사인 신약개발사 메콕스큐어메드가 개발 중인 혈액암 항암제 경구용 벤다무스틴 치료제의 국내 특허 등록도 마쳤다. 경구용 신약 개발을 통해 투여 경로 신약 분야의 뉴리더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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