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대사질환 치료제에 대한 연구 등 임상시험 3건을 승인했다.
#한국릴리는 대사질환 치료제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비만 성인 60명에서 이환율 및 사망률 감소에 대한 ‘티르제파타이드’의 영향을 연구한다. 시험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9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노보텍아시아코리아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 ‘로나페그소마트로핀’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성장호르몬 결핍증이 있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위약 및 1일 1회 ‘소마트로핀’ 제품과 주 1회 ‘로나페그소마트로핀’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한다. 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동광제약은 이상지지혈증 치료제 ‘DKP21102’의 임상 1상 시험을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실시한다. 건강한 성인 자원자 50명을 대상으로 식후 상태에서 ‘DKP21102’ 경구 투여 시 안전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