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 심근병증 치료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미국 브릿지바이오(BridgeBio)는 임상시험 수탁기관 파머수티컬리서치어소시에이츠코리아를 통해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ATTR) 심근병증 치료제 ‘아코라미디스(AG10)’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증상성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성 심근병증 국내 환자 3명에서 ‘아코라미디스(AG10)’의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다.
#한국휴텍스제약은 항생제 ‘세파록스캡슐’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부민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세파록스캡슐’과 대웅바이오의 ‘시클러캡슐 250mg’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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