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4일~5일) 당뇨병 치료제 등 3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1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영풍제약은 당뇨병 치료제 ‘자누콤비정’(다파글리플로진시트르산+시타글립틴염산염수화물) 10/100mg을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 받았다. ‘타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한다.
일화는 당뇨병 치료제 ‘다파글루정’(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10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이 약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투여한다.
한국호넥스는 ‘스퓨클액’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피부, 창상면, 점막의 세정, 습포 및 함소, 분무흡입제로서 점막세정,객담배출 촉진, 의료용구의 세정에 사용한다.
한편, 동인당제약은 ‘헬씨캄에스정’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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