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등 임상시험 3건을 승인했다.
#한미약품은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HGP0706’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건강한 성인 28명에서 ‘HGP0706’과 ‘RLD2208’ 투여 후 생물학적 동등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실시한다.
#애드파마는 고지혈증 치료제 ‘AD-104-A’의 1상 연구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진행한다. 건강한 성인 자원자 40명을 대상으로 ‘AD-104-A’ 경구 투여 시 안전성과 약동학을 평가한다.
#바이엘코리아는 만성 신장 질환 치료제 ‘BAY 94-8862’(피네레논)의 임상 연장 시험을 허가 받았다. 만성 신장 질환 및 단백뇨가 있는 1세~18세의 소아 및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ACEI’ 또는 ‘ARB’와 병용한 연령 및 체중 조정 경구 ‘BAY 94-8862’ 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