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발기부전 치료제 등 4개 의약품의 시판을 허가하고 1개 품목의 허가를 취하했다.
아이월드제약은 발기부전 치료제 ‘라라티정’(타다라필)의 3가지 용량(5mg, 10mg, 20mg)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았다. 이 약물은 성인 남성의 발기부전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신텍스제약은 변비약 ‘듀오그린큐정’을 일반의약품(표준제조기준)으로 허가 받았다. 변비 및 변비에 따른 증상의 완화에 효능이 있다.
한편, 동아에스티는 이날 ‘오논드라이시럽’(프란루카스트수화물)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