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CGTWA2022에서 세포치료제 기술 혁신성 발표
유틸렉스, CGTWA2022에서 세포치료제 기술 혁신성 발표
ACGTEA Awards CAR-T치료제 부문 유망 파이프라인 선정 및 수상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2.09.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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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가 29일 ‘동아시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컨퍼런스(Cell&Gene Therapy World East Asia 2022, CGTWEA 2022)’에서 자사의 T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가 29일 ‘동아시아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컨퍼런스(Cell&Gene Therapy World East Asia 2022, CGTWEA 2022)’에서 자사의 T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유틸렉스(코스닥 263050)가 CGTWA2022(Cell & Gene Therapy World Asia 2022)에서 T세포치료제 및 CAR-T치료제 기술 혁신성을 소개한다.

유틸렉스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대표 기술들을 공유하는 자리인 이번 CGTWA2022에서 ‘혁신 세포치료제(Innovative Treatments in Cell Therapy)’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외에도, 회사는 컨퍼런스 직후 이어지는 ACGTEA Awards에서 ‘Most Promising pipelines – CAR-T cell therapies(CAR-T 치료제 부문 가장 유망한 파이프라인)’상을 수상한다.

이번 발표에서 회사는 4-1BB 기반의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및 최근 IND 신청을 완료한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 EU307(GPC3-IL18 CAR-T) 치료제의 혁신성을 설명하며 first-in-class 플랫폼 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면모를 부각할 예정이다.

교모세포종(Glioblastoma, GBM) 치료를 위한 EU309(EGFRvⅢ Engager CAR-T)의 마우스 대상의 비임상 실험 성과도 공유한다. EU309은 EGFRvⅢ를 타깃하는 CAR-T에 암항원 Engager를 접합해 암세포 공격능력을 향상시킨 차세대 CAR-T치료제다.

교모세포종은 재발할 경우 생존기간이 6개월을 넘어가지 않아,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암종에 속하기에 EU309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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