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일 폐렴구균성 백신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한국엠에스디는 폐렴구균성 백신 ‘V116 프리필드시린지’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폐렴구균 백신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231명을 대상으로 ‘V116’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아주대학교병원을 비롯한 10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미국 울트라제닉스(Ultragenyx) 임상시험 수탁기관 피피디디벨럽먼트피티이엘티디를 통해 당원축적병 IA형 치료제 ‘DTX401’의 임상 3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당원축적병 IA형 국내 환자 2명을 대상으로 포도당-6-포스파타아제의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혈청형 8 매개 유전자 전달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시험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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