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표적항암 신약 등 임상시험 3건을 승인했다.
#한미약품은 표적항암 신약 ‘HM97662’의 임상 1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국내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HM97662’ 단일 제제를 평가한다.
#머크는 임상시험 수탁기관 랩콥코리아를 통해 표적항암 신약 ‘E7386’의 임상 1b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고형암 국내 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다른 항암제와 병용한 ‘E7386’의 유효성을 확인한3다. 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삼성서울병원은 로슈의 면역항암 신약 ‘티센트릭’에 대한 연구자 임상시험을 본 기관에서 진행한다. 전신치료를 경험하지 않은 문맥혈관침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 32명에서 ‘티센트릭’ 및 ‘아바스틴’과 양성자치료의 병합 치료 효능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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