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황반변성 신약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한국로슈는 황반변성 신약 ‘파리시맙’(개발명: RO686-7461·F06-01)의 임상 3b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결절성 맥락막 혈관병증 국내 환자 24명에서 ‘파리시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조사한다. 시험은 김안과병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비엘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BLS-ILB-E710c’의 임상 2/3상 시험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구로병원에서 진행한다. 자궁경부전암(자궁경부 상피내 종양 2 또는 3기) 환자 308명을 대상으로 ‘BLS-ILB-E710c’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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