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3상 환자모집 60% 완료”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3상 환자모집 60% 완료”
  •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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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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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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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환자모집이 60% 완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목표 환자 수는 602명이다.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은 보조항암요법과 선행항암요법 두개의 코호트(Cohort)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FDA는 이중 하나의 코호트만 성공해도 신약 승인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측은 선행항암요법이 더 많이 쓰이고 있는 브라질과 인도 사이트들이 최근 추가 되면서 선행화학요법에 오레고보맙을 병용하는 코호트는 연말까지 환자모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조항암요법에 오레고보맙을 추가하는 코호트는 내년 1분기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환자 모집이 목표치의 60%를 넘어서면서 중간결과 발표는 기존 예상대로 내년 3분기 중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16개 국가 130개 사이트에서 환자 모집을 하기로 했던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환자 모집이 지연되면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대 40개 사이트를 추가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며 “현재는 총 16개국에 152개 사이트가 오픈 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레고보맙은 글로벌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보인 신약이다. 전체생존기간(OS)의 P값은 0.004, 무진행생존기간(PFS)의 P값은 0.002로 나타났다. 종양학 전문사이트 '온코라이브(OncoLive)'에서 난소암을 대상으로 하는 면역 항암제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약으로 추천 받기도 했다.

한편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최근 급락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주가는 전일 대비 12.95%(3600원) 하락한 2만 4200원에 마감했다. 18일 종가는 17.75%(6000원) 떨어지면서 2만 7800원을 기록했다. 개미투자자들은 지금의 주가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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