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일 이중특이성항체 항암 신약 ‘JNJ-61186372’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한국얀센은 ‘JNJ-61186372’(아미반타맙)의 임상 1/2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 진행성·전이성 직결장암이 있는 국내 환자 23명을 대상으로 아미반타맙 단독요법 및 표준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을 평가한다. 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중특이성항체 항암 신약 ‘DS-1062a’의 2상 연구를 허가 받았다. 진행성·전이성 고형암 국내 환자 32명에서 단일요법 및 항암제와 병용요법으로서 ‘DS-1062a’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한다. 시험은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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