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진, 우크라이나 고려인 전쟁난민 의료지원
[의료24시] 고려대 안산병원 의료진, 우크라이나 고려인 전쟁난민 의료지원
분당서울대병원 송경호 교수, 사이언티픽 리포트 편집위원으로 위촉

공문규 교수, 혈당수치-방사선 치료 효과 관계 규명 논문 SCI급 저널 게재

인천성모병원 일반인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성료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캠페인 진행

연세의대 열대의학연구소, 국군의학연구소와 감염병 관리 MOU 체결

심평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8월 16~23일 참여 신청 접수

의협-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무료급식 3번째 봉사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컨설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

인하대병원-인하대, 김포 의료취약지 봉사활동 시작

고려대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모집

분당서울대병원-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MOU 체결

의사협회, 초고령화 시대 대비 효과적 돌봄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구성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8.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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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송경호 교수, 사이언티픽 리포트 편집위원으로 위촉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송경호 교수가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사이언티픽 리포트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꼽히는 ‘네이처(Nature)’의 자매지로 ‘네이처 출판그룹(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간하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생물, 물리, 화학, 의학 등 자연과학 분야 전반을 다루고 있다.

송경호 교수는 항생제내성 세균감염에 대한 기초연구 및 임상시험을 비롯해 병원 감염관리,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신종감염병 등 많은 분야에서 18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저명 의학자로, 8월부터 편집위원으로서 사이언티픽 리포트의 감염학 분야 논문을 심사하고 게재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송 교수는 2019년 미국의료역학회(SHEA) 국제친선대사를 지냈으며 메르스, 코로나19 등 공중보건의료 위기에 대응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감염병 관리시설 운영관리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공문규 교수, 혈당수치-방사선 치료 효과 관계 규명 논문 SCI급 저널 게재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의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환자가 혈당을 제대로 조절하지 않으면 방사선 치료 반응이 떨어져 생존율이 나빠진다‘는 연구논문이 SCI급 저널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소세포폐암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기준으로 혈당이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분류했다. 방사선 치료 후 생존률을 분석한 결과 혈당이 낮은 군은 높은 군에 비해서 방사선 치료 후 재발율이 낮았고 생존률이 높았다. 혈당이 높으면 암 조직 내의 혈관이 손상되어 산소공급이 제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저산소 상태에 빠진 암 조직은 방사선 치료에 저항성을 가진다.

이번 연구는 2021년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했던 연구의 후속으로 혈당 수치와 방사선 치료 효과의 관계를 세계 최초로 밝힌 의미 있는 연구로 평가 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SCI급 저널인 Thoracic Cancer 2022년 8월호에 게재됐다.

 

인천성모병원 일반인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성료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단체 사진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단체 사진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원봉사자 양성 및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향후 호스피스 전문 자원봉사자를 희망하는 일반인 65명이 받았다. 강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의료진과 외부기관 전문가들이 맡았다.

9일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 돌봄 ▲호스피스·완화의료 개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환자의 대화기법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등 교육이 진행됐다. 10일에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임종돌봄 ▲사별 가족 관리 ▲음악요법의 실제 ▲가정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자 경험 나누기 등의 교육이 이어졌다.

총 14시간의 교육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고, 향후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지역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에서 자원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캠페인 진행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새봄누리’는 10일 ‘새봄누리 힐링데이’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새봄누리’는 10일 ‘새봄누리 힐링데이’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새봄누리’는 10일 오후 1시 부속병원 신관 6층 야외정원에서 ‘새봄누리 힐링데이’ 기념식을 개최하고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으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통합적 의료 서비스다. 이른 시기에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자는 성인과 달리 적정 시점에 빠르게 완화의료를 제공하여 적극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중증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에게 완화의료를 제공하고 국내 상황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올해 2월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새봄누리 힐링데이’를 시작으로 8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수요 암 교양강좌, 리플렛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진다. ‘새봄누리’는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아픔이 지나가고 봄 같은 매일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새봄누리는 소아청소년 암 환자 및 가족들과의 상담을 통해 어렵고 힘든 점을 파악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임상심리사, 치료사, 성직자 등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맞춤형 전문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치료를 받는 동안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고대안산병원 의료진, 우크라이나 고려인 전쟁난민 의료지원

고려대안산병원 의료진들이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고려대안산병원 제공]
고려대안산병원 의료진들이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고려대안산병원 제공]

고려대안산병원이 지난 6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피난 중인 고려인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나섰다. 안산시 외국인 주민 지원본부 3층에 마련된 검사실로 환자가 들어서자 문진을 시작으로 혈압 체크, 채혈 및 소변검사, 신체계측,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이 실시됐다. 고려인 지원 단체 사단법인 ‘너머’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통역을 맡아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을 도왔다. 

이날 방문한 고려인들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땟골 고려인 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근골격계 통증뿐만 아니라 각종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다. 검사 후에는 각 환자의 상태에 따른 심층적인 진료가 이어졌다. 고려대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김동휘 교수, 호흡기내과 이승헌 교수, 내분비내과 서지아 교수, 흉부외과 신홍주 교수가 나섰다.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에서도 CT와 X-ray 촬영이 가능한 이동진료버스를 대동했다. 추가 검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X-ray를 비롯해 CT 촬영, 초음파 및 심전도 검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진료에서 총 42명의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300건 이상의 검사가 실시됐다.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외래를 통해 고려대안산병원에서 계속적인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려대의료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달 19일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시작으로 이번에는 ‘경기도 안산 땟골마을’의 고려인들이 의료지원의 혜택을 받았다. 오는 10월 1일에도 ‘인천 함박마을’의 고려인들을 위해 봉사단이 의료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연세의대 열대의학연구소, 국군의학연구소와 감염병 관리 MOU 체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연구소 글로벌보건안보부 협력 연구원들과 국군의학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께 비대면 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연구소 글로벌보건안보부 협력 연구원들과 국군의학연구소 관계자들이 함께 비대면 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열대의학연구소가 국군의학연구소와 감염병 관리 효율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용태순 주임교수와 박규은 연구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열렸다.

열대의학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 원인 확인(DNA 염기서열 분석), 대응책 수립을 위한 시설과 인력을 지원한다. 연구 장비 등 연구 시설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의료 전문 인력이 논문 정보를 공유한다. 양 기관은 군 내의 감염병 치료, 해외 파병군인을 위한 풍토병 연구, 생물테러 공격에 관한 대응 정책 수립 등에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열대의학연구소는 글로벌 보건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열대 소외 질환(neglected tropical diseases)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이종욱펠로우십 감염병 대응 전문가과정(정책, 역학)을 진행하며 의료 취약국의 보건부 공무원, 의사를 국내로 초청해 감염병 대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군의학연구소는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의 책임운영기관으로 1952년 창설 이래 군장병 감염병 특수질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심평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8월 16~23일 참여 신청 접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30일 GS타워(서울 역삼동) 1층 아모리스 홀에서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체계 구축’을 주제로 2022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사평가원의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 정책 현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된 장으로,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심사평가원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위주로 진행됐던 국제 심포지엄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환해 보건의료 전문가와 참가자의 현장 소통을 추진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 데이터 활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됨에 따라 주요 선진국가 및 국제사회의 데이터 기반 의료 질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덴마크, 영국 등 주요 데이터 선진 국가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심평원의 데이터 기반 코로나 대응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제사회의 의료 질 관리 동향과 과제, 개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WHO, OECD 등 국제기구와 국제의료질관리학회 등 유명 국제 학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심사평가원의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된다. 현장(GS타워 아모리스 홀)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이달 16~23일까지 사전 등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참여는 별도 등록없이 가능하다.

 

의협-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무료급식 3번째 봉사 진행

대한의사협회는 9일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 급식비 후원과 함께 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는 9일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 급식비 후원과 함께 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는 9일 오전 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 급식비 후원과 함께 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회장, 백현욱 부회장(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이날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대한의사협회와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캠페인’의 세 번째 활동으로 나눔아너스 제3호 ㈜대산기업 오종택 회장으로부터 후원받아 진행됐다. 이번 봉사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급식 대상자들도 있었던 상황인 만큼 이필수 회장과 백현욱 부회장은 다음 일정을 취소하고 봉사현장을 지켰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8일 협회에서 나눔아너스 3호 대산기업 오종택 회장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행사를 진행한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는 물론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 아동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강원도‧경상북도 산불피해지역에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의협은 재난재해 발생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단체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컨설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공모한 ‘2022년 대학·공공연 지식재산(IP) 경영 심층 컨설팅 기관 모집 공고’에서 컨설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경영능력을 진단하고 지식재산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해 기관의 역량을 돕기 위한 것으로 전국 200여개 대학과 공공연구원에 대해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기초 진단하고 이 가운데 18개 기관에 대해서는 지식재산 경영 심층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식재산 심층 컨설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극지연구소 등을 포함한 18곳이다. 3천만 원 상당의 컨설팅을 통해 보유특허 실사와 유망기술 발굴, 우수 연구분야와 우수 연구자 발굴, 수요기반의 지식재산 강화,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지식재산 경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총 4곳의 우수향상 기관을 선정해 지식재산 포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기관 내 미활용 특허의 점검 및 분석을 하고, R&D 기획 단계부터 특허 및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실용화·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 아이템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기관 맞춤형 지식재산 기반 R&D 전략 수립과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전략적 방법론에 대한 지원을 통해 향후 우수한 연구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식재산 경영 심층 컨설팅 사업은 올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인하대, 김포 의료취약지 봉사활동 시작

인하대병원은 10일 김포 통진읍 귀전3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은 10일 김포 통진읍 귀전3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 김포시가 뜻을 모아 김포 북부권의 의료취약지 5곳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10일 김포 통진읍 귀전3리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기본진료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및 영양 상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수액 치료와 통증 완화 치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인 인하랑 학생들은 대기자 접수 및 안내 역할을 하면서 의료진의 활동을 도왔다.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 김포시와 김포시 보건소가 함께 추진·진행하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 통진읍 귀전3리를 시작으로 이달 17일 월곶면 용강리, 25일 양촌면 학운5리, 30일 대곶면 대벽4리, 다음달 6일 하성면 시암1리를 방문해 봉사한다.

민간인 출입 통제선 안에 위치해 의료 서비스 이용이 수월하지 않은 월곶면 용강리와 하성면 시암1리 주민들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돌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고려대 보건대학원 헬스케어퓨처포럼 최고위과정 모집

고려대 보건대학원에 헬스케어퓨처포럼(Healthcare Future Forum)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 보건대학원에 헬스케어퓨처포럼(Healthcare Future Forum) 최고위과정 1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의료원이 고려대 보건대학원에 헬스케어퓨처포럼(Healthcare Future Forum)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경영자, 창업을 원하는 의사, 바이오 제약회사 임원 등이다. 강의는 오는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6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분당서울대병원-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9일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9일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제공]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지난 9일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와 바이오 헬스분야의 의료기기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 플랫폼 강화와 운영 지원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들의 연구결과물들에 대한 임상 진입을 위한 컨설팅에 있어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과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 협력 내용은 ▲임상 진입을 위한 컨설팅 및 공동 업무협력 ▲임상시험계획승인 관련 사항 업무 협력 ▲개발 예정인 제품의 임상 적용을 위한 비임상 업무협력이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는 2020년 4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볍률 시행에 대비해 재생의료 분야 연구 선도를 위해 신설됐으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38개의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2022년 4월 기준) 중 하나다. 현재 재생의학센터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국내외 우수한 기초 및 임상 연구자들과 협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실용화, 사업화 지원도 이끌어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제품화까지도 가능하도록 재생의학 분야에서 중개 연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가 수행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및 멘토링 플랫폼 운영 지원 사업(BIG 3 바이오헬스분야 의료기기 분과)에 의료기기 인허가 및 전임상 컨설팅 업무에 기여할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BIG3 지원사업 중, 바이오헬스 부문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83개 유망 창업기업에 대해 사업비 지원 및 비R&D 지원사업을 2020년부터 수행 중이다. 창업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중 국내 CRO/CRC 기관 연계를 통한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및 전임상 관련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을 분당 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인허가 취득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사협회, 초고령화 시대 효과적 돌봄 대책 마련 위해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 구성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2022-01-28]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고령인구 및 만성질환의 급증과 돌봄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김종구 전북의사회 회장과 이상운 의협 보험정책부회장이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직을 맡고, 우봉식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과 장현재 대한개원협의회 부회장이 공동부위원장을 맡는다.

의협은 우선 의료 중심의 관계망 정립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적절한 지원과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커뮤니티케어에 참여하는 여러 직역 간 경쟁 및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나갈 방침이다.

위원회는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외과계, 내과계), 의협 대의원회운영위원회,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등에서 추천받은 위원 명단을 확정하여 8월 중순까지 최종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필수 회장은 “현재 국회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통합돌봄법안(정춘숙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되어 있는 상황으로 우리 위원회는 의료정책연구소와 함께 최선의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관련 방안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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