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유한양행이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인 ‘윌로펫’의 신규 TV광고를 8월부터 시작한다.

이번 ‘윌로펫’ TV CF는 ‘개는 사람과 다르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풍미’ ‘소화’ ‘관절’ 3편으로 구성됐다.

개는 코로 맛을 보기에 ‘냄새부터 맛있게’, 씹지 않고 삼키기에 ‘ 촉촉하고 부드러워 소화가 잘 되게’, 두 발로 서는 순간부터 ‘관절을 생각하는’ 윌로펫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강조해 표현했다. 사람과 반려견의 대비가 강렬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여 윌로펫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간다는 평가다.

윌로펫은 국내 R&D 우수 제조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와 대한수의사회의 자문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론칭한 유한양행의 대표적인 펫 브랜드다. 반려동물 사료, 기능성 간식 등 프리미엄 펫푸드는 물론 반려동물 미용 및 위생 용품까지 모두 아우르는 토탈 펫 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9일 오후 서울특별시 이재민을 지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9일 오전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이동식급식차량을 급파하고 긴급구호세트와 비상식량세트를 제공했다.

강남구 적십자 봉사원들은 구룡중학교에 대피중인 구룡마을 이재민 170여 세대에 이동식급식차량에서 조리한 간편식(백미, 오뎅탕 및 반찬류)을 제공했다. 서울 구로구와 동작구, 영등포구에는 이재민 대상 긴급구호세트와 간편식(김밥, 생수, 두유 등)을 전달했다.

추후 행정기관과 협력해 관악구, 동작구, 강남구, 영등포구, 구로구, 서초구에 이재민 쉘터와 긴급구호세트, 비상식량세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이번 중부 집중호우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재난피해자 심리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2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 수요 기반 기술서비스 지원’ 수혜기관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에 수요 기반 맞춤형 전임상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화 상위단계 진입을 지원한다.

중점 지원분야는 △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질환 등 대상 융복합 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로 공백기술 지원을 신청하면 대상기관을 선정하고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의 인프라를 활용, 결과를 제공한다.

신청 마감은 8월 31일 오후 6시며, 상세 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케이메디허브 과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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