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한의협 허영진 부회장, 자보 경상환자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반대 1인 시위
[의료24시] 한의협 허영진 부회장, 자보 경상환자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반대 1인 시위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전남대병원 업무협약 체결

인천성모병원 유지혜 간호사, ‘제2회 중앙회화대전’ 입선

고려대의료원-국립산림치유원, 국민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H+양지병원 협력사 에이치엔드림, 우경정보기술과 협약 체결

전북대병원 대량 재난 환자 발생 가정 재난대응 모의 훈련 실시

이화의료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체결

강동경희대병원, 솔메딕스와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고려대 구로병원 미래관, 외래 진료 개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8.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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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고대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전남대병원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전남대병원 안영근 원장,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왼쪽부터) 전남대병원 안영근 원장,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가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는 지난 3일 전남대병원과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뉴라이브 송재준 대표와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라이브는 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로서 2018년 8월 설립 후 이명 등 이과(耳科) 질환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받은 고려대 구로병원은 연구중심병원 지정 초기부터 의료기술지주회사 자회사를 설립해 의료분야 연구 사업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유지혜 간호사, ‘제2회 중앙회화대전’ 입선

인천성모병원 유지혜 간호사(왼쪽)가 ‘근원’이라는 제목의 아크릴화(오른쪽)를 출품해 ‘제2회 중앙회화대전’에서 입선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 유지혜 간호사(왼쪽)가 ‘근원’이라는 제목의 아크릴화(오른쪽)를 출품해 ‘제2회 중앙회화대전’에서 입선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 유지혜 간호사(내분비내과)가 ‘제2회 중앙회화대전’에서 입선했다.

중앙회화대전은 중앙일보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으로 출품자의 약력, 수상경력, 소속을 받지 않고 작품으로만 평가한다. 올해는 ‘2022, 새롭게 세우다’를 주제로 신예 및 기성작가의 작품 800여 점이 출품됐다.

유지혜 간호사는 ‘근원’이라는 제목의 아크릴화를 출품했다. 유 간호사는 작디작은 씨앗에서 새싹이 자라나 한 자리에서 수십 년간 자리를 지키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나무와 세상에 태어나 인생을 보내다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사람처럼 각기 다르지만 닮은 일생이 같은 근원임을 표현했다.

유지혜 간호사는 “틈틈이 시간을 내 그려본 작품으로 처음 도전한 공모전에서 상까지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그동안 갤러리에 걸린 그림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만 간직했던 꿈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 깊다”며 “평소 환자를 돌보는 일 역시 보람차고 가슴 벅찬 일이지만, 감정적인 소모가 많은 일이기도 하다. 취미인 글과 그림을 통해 몸과 마음이 소진되지 않고 간호사 업무에도 충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의료원-국립산림치유원, 국민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 원장과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 원장과 고려대의료원 김영훈 의무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과 박건우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국립산립치유원 김종연 원장, 김형수 예천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의료와 산림치유 관련 연구,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ESG실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건강한 푸른 숲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 복지, 치유, 연구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의학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다방면으로 나서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한 시너지 효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H+양지병원 협력사 에이치엔드림, 우경정보기술과 협약 체결

(왼쪽부터) 우경정보기술 박윤하 대표와 에이치엔드림 우인숙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양지병원 제공]
(왼쪽부터) 우경정보기술 박윤하 대표와 에이치엔드림 우인숙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양지병원 제공]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회사 에이치엔드림(대표 우인숙)이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이사 박윤하)과 최근 지능형 수술실 CCTV 영상보안 솔루션 공동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엔드림은 일선 의료기관에 다양한 수술장비, 의료기기 등을 공급하며 축적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수술실 환경, 의사 및 환자 Needs를 실시간 제공, 녹화-보안처리-반출 등 일련의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경정보기술은 국내 영상보안기술인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수상(과학기술부장관),2021년 SW리딩기업 선정(산업통상부 장관), 지능형 영상 솔루션 조달등록 (GS1등급 획득), 대구시 스타기업 선정 등 공공조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콘텐츠 암호화 및 복호화, 전용플레이어 재생, 마스킹 기능을 포함해 수술 시 사용자가 수술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션인식 기능, 객체 탐지,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추후 시스템 우수성과 의료기관 적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의료기관 대상의  세미나 및 컨퍼런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대량 재난 환자 발생 가정 재난대응 모의 훈련 실시

전북대학교병원은 남원의료원 회의실에서 대량 재난환자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모의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은 남원의료원 회의실에서 대량 재난환자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모의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달 말 남원의료원 회의실에서 대량 재난환자 발생을 가정한 재난대응 모의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남원 시내 쇼핑센터의 붕괴로 50여 명의 다수사상자가 발생해 이 중 30명의 환자가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되었다는 것을 가정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중앙응급의료 센터를 통해 재난상황이 선포된 후 병원 내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원내 통신체계를 갖춘 뒤 중증도 분류를 시행하여 다수사상자 응급처치를 시행하였다. 재난상황 종료 후 남원의료원에 내원한 환자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마지막으로 훈련 상황을 종료했다.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은 지역사회의 각종 재난 및 사고로 인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지역 내 책임 병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남원의료원 단독으로는 지역사회의 재난의료지원 교육 및 훈련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전라북도 재난 거점 병원인 전북대병원이 공공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 

전북대병원 응급의학과는 지난 2021년도부터 지역사회의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의료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재난의료지원 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별 재난대응체계를 완비하는 것을 목표로 공공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한의협 허영진 부회장, 자보 경상환자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반대 1인 시위

대한한의사협회 허영진 부회장이 8일 오전 8시 금융감독원 앞에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한의사협회 제공]
대한한의사협회 허영진 부회장이 8일 오전 8시 금융감독원 앞에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한의사협회 제공]

대한한의사협회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 반복 제출 의무화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허영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8일 오전 8시 금융감독원 앞에서 “교통사고 피해자 상태는 고려치 않고 천편일률적으로 치료를 제한하려는 관계 당국의 조치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하고 철회를 촉구한다”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허 부회장은 “자보 경상환자 장기 치료 시 진단서를 반복해서 제출하라는 것은 전적으로 보험회사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조치로, 교통사고 피해자의 정당한 진료권을 빼앗는 나쁜 규제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의 ‘릴레이 1인 시위’는 임원들이 교대로 참여하며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1주일 단위로 변경) 앞에서 무기한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의료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체결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4일 진료 지정병원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가 4일 진료 지정병원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규)는 지난 4일 진료 지정병원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이대서울병원 7층 이학혜 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겸 애틀란타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화의료원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진료 지정병원으로 회원을 대상 건강검진, 질환치료 등을 제공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현재 70여 지역 상공회의소와 함께 약 24만 명의 미주한인상공인 권익을 대표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비영리 한인 사업체 연합기관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솔메딕스와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인 솔메딕스와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인 솔메딕스와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의료기기 개발 전문 기업인 솔메딕스와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솔메딕스는 ▲의료기기 개발 협업 추진 ▲협업 분야의 발굴 및 진행 ▲의료 및 보건 관련 학술과 기술정보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솔메딕스는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분야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한 의료기기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이다. 의료현장에서 제안받은 의료기기 아이디어를 분석해 임상수요는 물론 기술, 인허가 등 사업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제품화 전략을 수립, 의료기기 전문 GMP생산시설(공유팩토리)를 기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사업화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아기 유니콘 200 육성사업에서 최종 60개 기업 안에도 선정된 바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의료진 및 의료 시설, 임상시험의 신속한 시작을 제공할 수 있어 의료기기 개발에 대한 의학자문 및 임상시험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미래관, 외래 진료 개시

고려대 구로병원 미래관 전경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 미래관 전경 [사진=고려대 구로병원 제공]

고려대 구로병원은 8일 미래관에서 첫 외래 진료를 시작했다. 고려대 구로병원 미래관은 지상 7층, 지하 6층(연면적 28,390㎡) 규모로 지상 2층~5층에는 안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비뇨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가 확장·이전했다.

지상 6층에는 건강증진센터와 병리과, 0층에는 통증센터가 들어선다. 영상의학과가 미래관으로 확장되며 MRI 2대, CT 1대, X-ray 2대, 초음파 3대 등 최신 의료장비를 추가 도입된다. 지하 2층~6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돼 기존에 비해 276개의 주차면이 늘어났다.

미래관의 외래 공간은 이전보다 약 2배 넓어져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한다. 건물이 도로와 인접해있어 환자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이 향상됐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미래관을 오픈하며 공급자 중심이 아닌 ‘환자(수요자) 중심’, 진료과 중심이 아닌 ‘질환 중심’으로 진료시스템 재편을 도모했다. 상대적으로 입원환자보다 외래환자 비중이 높은 진료과를 미래관으로 이전함으로 기존 건물인 본관 및 신관에는 중증질환 치료 핵심 시설들을 배치해 중증질환 전문 치료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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