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 이대서울병원, 로봇 단일공 대장수술 100례 달성
[의료24시] 이대서울병원, 로봇 단일공 대장수술 100례 달성
이대목동병원, 심평원 창립 22주년 기념 감사패 받아

경희대치과병원, 국내 최초 ‘인공지능 3D 통합영상분석 플랫폼’ 개발 착수

SCL-동남보건대, 의료 취약계층에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지원

케이메디허브, 바이오 벤처기업 해외 기술 이전 원스톱 지원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2.07.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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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이대서울병원, 로봇 단일공 대장수술 100례 달성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노경태 교수가 진료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노경태 교수가 진료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국내 최초로 로봇 단일공 대장수술을 시작한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3년 4개월 만에 수술 건수 10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술 건수 100례 달성은 삼성서울병원, 경북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네 번째이다.

로봇 단일공 대장수술은 배꼽절개 후 하나의 구멍을 통해 로봇 팔이 진입해 대장암, 염증성 대장질환, 복강·골반강 내 종양 제거수술 등을 시행하는 수술법이다.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상처 부위가 최소화되기에 미용적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아 기존 개복, 복강경 수술을 대체할 수술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노경태 교수는 다수의 복강경 수술 및 로봇 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을 대장-직장 수술에 접목했다.

이후 2019년 11월, 로봇 단일공 대장수술 성과를 SCI급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2022년 4월 학술지 '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서 '로봇 단일공 수술 플랫폼을 이용한 우측대장절제술과 확대 임파선 곽청술 (Robotic single-incision right hemicolectomy with extended lymphadenectomy using the da Vinci SP Surgical Platform)'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이대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는 국내 최초로 로봇 단일공 수술을 대장질환 수술에 도입, 플랫폼 구축해 현재 다양한 복강 내 질환을 단일공 로봇수술로 시행하며 많은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다“며 ”로봇수술이 환자치료에 최상의 결과를 내고 있는 만큼 향후 보험급여화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로봇수술을 통해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 심평원 창립 22주년 기념 감사패 받아 

(왼쪽부터) 곽봉주 심평원 정보운영팀장, 최동진 심평원 정보운영실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박정순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 파트장.
(왼쪽부터) 곽봉주 심평원 정보운영팀장, 최동진 심평원 정보운영실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이대목동병원 진료부원장, 박정순 이대목동병원 진료협력센터 파트장.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평원) 창립 제 22주년 기념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이대목동병원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심평원 창립 제 22주년 맞이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감사패는 진료 의뢰 회송시스템 표준 서식을 잘 활용한 병원에 수여하는 것으로 이대목동병원이 첫 대상이다. 이날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진료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심평원 측에서는 최동진 심평원 정보운영실 실장, 곽봉주 정보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심평원 측은 "이대목동병원이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요양급여 평가업무 통해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했다"며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부여했다.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은 "이대목동병원은 최근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기록하는 등 심평원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심사 평가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치과병원, 국내 최초 ‘인공지능 3D 통합영상분석 플랫폼’ 개발 착수

(왼쪽부터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허정훈 미국 오스티오이드 대표.
(왼쪽부터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허정훈 미국 오스티오이드 대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이 지난 18일(월), 세계적인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미국 오스티오이드(Osteoid Inc., 대표 허정훈)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 3D 통합영상분석 플랫폼인 트위맥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교정과 김수정 과장 및 박기호 교수, 최진영 교수를 비롯해 허정훈 오스티오이드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향후 미국 오스티오이드와 함께 환자의 구강정보를 디지털화한 차세대 치의학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며 환자 진단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에서 직접 고안 및 임상 적용해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는 ‘트위맥 진단분석법(Tweemac Analysis)’을 접목해 종합진단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플랫폼의 명칭도 트위맥으로 확정했다.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코골이, 수면무호흡, 비대칭, 악안면기형, 뼈와 연조직의 심미진단, 악골 협착에 관한 심도 진단, 치아 · 뼈 · 연조직 등에 관해 종합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경희대치과병원 황의환 병원장(영상치의학과 교수)은 “5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경희대치과병원 뿐 아니라 타병원에서도 복합적인 환자 케이스에 대해 정확한 구강 상태 판단과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개발 및 적용, 시범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CL-동남보건대, 의료 취약계층에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지원

SCL과 동남보건대 관계자들이 의료 취약계층에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지원을 위한 MOU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CL과 동남보건대 관계자들이 의료 취약계층에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지원을 위한 MOU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경기보건지원센터와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에 나선다. 

SCL의 후원으로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센터장 이영희)는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엘림보호작업장과 수원시다문화센터에서 백신접종이 필요한 30명을 선정했으며, 용인 영덕동에 위치한 SCL의원에서 21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향후 3차까지 백신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 질환인 자궁경부암은 적극적인 백신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들이 백신접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지역사회 기관들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상대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예방의료 복지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 바이오 벤처기업 맞춤형 제3자 기술이전 지원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내 바이오벤처기업들의 해외 기술 이전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과기부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발굴 지원’ 과제를 4년간 12억 2000만 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 중이다.

과제 지원 대상 기업인 브이에스팜텍은 방사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 민감제 의약품 및 암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후 후속 물질 개발 지원, △수요 맞춤형 제3자 기술이전 지원, △박람회 참여를 통한 홍보 지원, △기업 IR 자료 작성 컨설팅 등이다. 

브이에스팜텍은 케이메디허브의 도움으로 임상시험용의약품 생산을 완료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진행한 ‘VS-101’제제연구 결과 등을 활용해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임상신청을 완료했다.

브이에스팜텍은 “케이메디허브의 해외 진출에 관한 도움을 받아 방사선 민감제 ‘VS-101’의 해외 기술 이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발굴지원사업의 대상인 브이에스팜텍의 암전이 항암제‘VS-501’은 케이메디허브의 비임상센터와 신약개발센터에서 마우스 효력 시험과 PK, ADME실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연구설비를 갖추지 못한 바이오벤처들에게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신약개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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