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연세암병원, 방사선 치료 가이드북 출간
[의료 24시] 연세암병원, 방사선 치료 가이드북 출간
대한당뇨병학회, 아이쿱과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지역 내 협력병원 방문 통해 파트너쉽 강화

태종현 교수, 2022 대한수술감염학회 ‘최우수 연제 학술상’ 수상

전북대병원 박민영 간호사, SSCI 등재 저널에 논문 게재

강동경희대병원, 메디케어텍과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문연실 교수, 2022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케이메디허브,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 바이백 2022 참가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7.20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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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연세암병원, 방사선 치료 가이드북 출간

방사선 치료 가이드북 ‘방사선 치료와 함께하는 암 극복의 여정’ 표지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방사선 치료 가이드북 ‘방사선 치료와 함께하는 암 극복의 여정’ 표지 [사진=연세의료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연세암병원이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방사선 치료를 소개하기 위한 ‘방사선 치료와 함께하는 암 극복의 여정’을 출간했다. 방사선 치료에 대해 총 10개의 주제로 나눠 서로 다른 전문가가 각 장을 집필한 것이 특징이다. 부록을 통해서는 연세암병원의 방사선 치료 역사를 짚는다.

방사선 치료는 암 치료의 3대 표준 치료법으로 고에너지인 방사선을 암세포에 조사해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그 종류로는 3D 기반 방사선 치료,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 등이 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발전 중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아 고령층 환자에 유리하고, 적은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방사선 치료만으로 초기 폐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에서 단독 완치를 하기도 하며, 병기가 높은 경우에는 항암 화학요법, 수술 등을 병행한다.

방사선 치료를 받는 환자는 충분한 식사와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치료로 인해 설사, 복부 팽만감이 있을 때는 식사를 적게 자주 하고 탄산음료는 피하는 등 증상에 걸맞게 식단을 조율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스트레칭을 매일 해 방사선 치료로 인한 피로와 피부 당김 등의 불편감을 해소하는 것이 좋다.

연세암병원은 1969년 개원과 함께 국내 최초 코발트 60 원격치료기 등을 도입했다. 내년에는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 가동을 앞두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아이쿱과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대한당뇨병학회와 아이쿱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왼쪽),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당뇨병학회 제공]
대한당뇨병학회와 아이쿱이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왼쪽), 원규장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당뇨병학회 제공]

대한당뇨병학회가 아이쿱(대표 조재형)과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 분야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소피텔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문준성 총무이사, 아이쿱 조재형 대표, 전일 이사, 남현미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당뇨병학회는 당뇨병 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1999년부터 당뇨병 교육자 자격 인정 제도를 운영해 당뇨병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상담 능력을 갖춘 당뇨병 교육자를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아이쿱은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통해 당뇨병 환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자 교육 콘텐츠 제작 ▲환자 교육 콘텐츠 상호 교환 및 공동 활용 ▲환자 맞춤형 교육 추천 알고리즘 개발 ▲당뇨병 진료지침 온라인 개발 고도화 등이다.

대한당뇨병학회와 아이쿱은 전문가 교류 및 자문을 통한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 환경보건 이동학교 실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가 18일 가평군에 소재한 행복자람돌봄센터에서 ‘환경보건 이동학교’ 첫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가 18일 가평군에 소재한 행복자람돌봄센터에서 ‘환경보건 이동학교’ 첫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공]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가 지난 18일 가평군에 소재한 행복자람돌봄센터에서 ‘환경보건 이동학교’ 첫 교육을 실시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비롯해 환경부 지정 전국 12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건 이동학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성 질환을 이해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날 첫 실시한 환경보건 이동학교에서는 아동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부 인증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증강현실(AR)을 이용해 미세먼지가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호흡기관인 폐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이해했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9월까지 충남 홍성, 경북 포항, 전북 전주, 경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지역 내 협력병원 방문 통해 파트너쉽 강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관계자들은 8일 광명성애병원을 방문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관계자들은 8일 광명성애병원을 방문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8일 지역 내 협력병원을 방문했다. 방문 협력병원은 4곳으로 H+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 관악구 소재)·광명성애병원(병원장 백성준, 광명시 소재)·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 금천구 소재)·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 영등포구 소재)이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협력병원 방문을 통해 지역 내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병원과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 점검, 파트너쉽 강화, 의료기관 경영 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협력병원 방문팀은 이영구 병원장,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지웅 대외협력실장, 김형년 홍보위원장, 조아영 고객지원실 팀장으로 구성했다.

이영구 H+양지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학병원의 장점으로 지역 내 병·의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대학병원의 단점을 지역 내 병·의원의 장점으로 보완하며 경쟁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쉽을 나누는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원활한 환자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영등포구, 관악구, 구로구 등 병원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적으로 협력병원 간 유기적인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진료과 핫라인을 통해 협력병원에서의 신속한 환자 의뢰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태종현 교수, 2022 대한수술감염학회 ‘최우수 연제 학술상’ 수상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태종현 교수가 2022년 대한수술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부분 '최우수 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태종현 교수(왼쪽)가 2022년 대한수술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부분 '최우수 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사진=중앙대병원 제공]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태종현 교수가 지난 9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수술감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 부분 '최우수 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태종현 교수는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김태형 교수, 화순전남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승일 교수와 함께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이후 발생하는 감염합병증에 대한 다기관 연구(A Korean Multicenter Study for Infectious Complications after Transurethral Prostate Surgery in Patients with Preoperative Sterile Urine)’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발표해 이번 최우수 연제 학술상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태 교수는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인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의 경우 예방적 항생제 사용기간을 24시간 이상 연장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재의 평가 기준(24시간 이내 완료) 보다 수술 후 환자의 감염합병증을 줄이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국내 의료현장에서는 환자의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수술 전 적절한 항생제를 예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치료와 관련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의료기관의 항생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수술 시 기준에 부합하는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해 수술부위 감염 및 항생제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의 예방적 항생제 평가 기준은 항생제 사용기간을 24시간 이내 완료하는 것을 적절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박민영 간호사, SSCI 등재 저널에 논문 게재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 박민영 간호사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 박민영 간호사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 박민영 간호사의 논문이 간호학분야의 SSCI(사회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 저널인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최신호(2022년 6월호)에 게재됐다.

해당 저널은 국내를 넘어 해외의 많은 학자로부터 인용되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우수 저널로 그 영향력을 인정받은 저널로 이번에 등재된 박 간호사의 논문의 제목은 ‘COVID-19 발생 전·후 언론보도에 나타난 간호사 이미지에 대한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및 토픽 모델링’이다.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에 비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간호사에 대한 언론보도의 관심이 증가해 언론보도의 초점과 내용이 다양해졌으며, 간호사와 관련된 주요 언론보도의 방향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관련해 긍정적인 쪽으로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병원측은 “박 간호사의 연구는 코로나19 발생 전·후의 간호사 관련 언론보도 기사들을 텍스트 네트워크 분석 및 토픽 모델링을 이용해 처음으로 코로나19 발생 전과 후의 간호사 이미지를 각각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비교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간호전문직의 지위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간호전문직 향상을 위한 관련 연구 및 전문직 활동들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메디케어텍과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경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전경 [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수술·치료용 의료기기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메디케어텍과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메디케어텍은 ▲의료기기 개발 분야 협력 적극 추진 ▲협력가능한 분야의 사업 발굴 및 진행 ▲의료 및 보건 관련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메디케어텍은 수술 및 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창업유도형 R&D 사업으로 설립한 회사다. 특히 서울홍릉강소특구 최초의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창업과 동시에 5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형상기억합금을 활용해 가변형 수술도구와 내시경 카메라가 결합된 이비인후과 수술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의료진 및 의료 시설, 그리고 임상시험의 신속한 시작을 제공할 수 있어 앞으로 정밀 의료 진단기기 개발에 필요한 의학자문 및 임상시험을 원활히 진행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연실 교수, 2022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 수상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건국대병원 신경과 문연실 교수가 2022년 대한치매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학술대회는 지난 4월 16일 백범김구회관에서 열렸다.

수상 논문은 ‘인지저하 환자의 인지기능 궤적을 이용한 급속 진행성 치매 식별’이다. 문 교수는 인지저하 환자의 MMSE(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점수 변화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치매 환자들의 진행 패턴을 3가지로 분류했다. 이 중 가장 급속히 진행하는 패턴을 이용해, 급속 진행 치매 환자는 식별해 낸다는 내용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문연실 교수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간단한 검사만으로, 중증으로 진행되는 치매 환자를 감별해 낼 수 있다는 면에서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MMSE는 짧은 시간 내 인지기능을 평가해 치매 선별 검사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검사법이다.

 

케이메디허브,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 바이백 2022 참가

바이백 2022에 참가한 케이메디허브 부스참가 사진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바이백 2022에 참가한 케이메디허브 부스 모습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는 18~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회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인 ‘바이백2022’(ViBac 2022)에 참가했다. 

바이백2022는 국내 박테리아·바이러스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와 미래전략을 공유하는 바이러스 박테리아 트렌드 컨퍼런스다.

본 박람회에서는 ▲진단·방역 ▲제약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코스메틱 ▲미생물을 활용한 F&D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가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케이메디허브는 홍보부스를 통해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의 4개의 센터에 대한 소개와 각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술서비스를 소개하고 의료제품 개발 상담을 진행했다. 재단은 체외진단 기기를 개발하고 있고 코로나와 같은 백신 관련 연구, 국가 과제를 통한 난치성 질환 관련해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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