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기술수출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중남미 기술수출
유로파마와 계약 체결 … 계약금 및 마일스톤 규모 6200만달러
  • 이순호
  • admin@hkn24.com
  • 승인 2022.07.14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유럽 제품명 : '온투즈리', 성분명 : 세노바메이트) [사진=SK바이오팜 제공]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유럽 제품명 : '온투즈리', 성분명 : 세노바메이트) [사진=SK바이오팜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혁신 신약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한다.

SK바이오팜은 14일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중남미 내 상업화를 위해 유로파마(Eurofarma)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 계약금은 1500만 달러(한화 약 197억 원)이며, 허가 및 매출 등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4700만 달러(한화 약 616억 원)와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세노바메이트’는 유로파마를 통해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국에 판매된다. 중남미 지역은 600만 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14일 헬스코리아뉴스에 “이번 기술 수출은 중남미 지역 뇌전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SK그룹 핵심 가치인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지난 5월 ‘세노바메이트’의 이스라엘 출시를 위해 덱셀 파마와 파트너십을 체결, 서아시아 시장의 관문을 연 바 있다. 유로파마와의 이번 파트너십으로 ‘세노바메이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 이어 중남미 지역까지 4개 대륙 진출을 완료했다.

지역 내 ‘세노바메이트’ 출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 유로파마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주요 제약 회사다. 중추 신경계 치료제 영업 및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역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