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세계 첫 플라즈마 재생활성 기술로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플라즈맵, 세계 첫 플라즈마 재생활성 기술로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치과 시장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 적용 시장 정형외과,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 확장 준비 중”
  • 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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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7.05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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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맵 임직원들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플라즈맵 임직원들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대표 임유봉)가 세계 최초 진공 플라즈마를 이용해 임플란트를 비롯한 생체삽입용 바이오 소재 표면 재생활성 기술을 통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

5일 회사측에 따르면 플라즈맵은 KAIST 창업 초기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 이차전지의 분리막 표면에너지를 높이는 목적으로 파우치 타입 이차전지 양산라인 사용에 성공했다. 이어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과제로 선정되어 의료용 임플란트의 표면에너지를 향상시키는 재생활성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며 적용범위를 의료용까지 확대했다.

관련 기술은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 기술명 ‘진공 플라즈마를 이용한 치과용 임플란트의 탄화수소 제거 및 살균 기술’)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 복지부의 보건신기술(NET 기술명 ‘플라즈마를 이용한 치과용 임플란트 소재에 대한 불순물 침착 저해기술’) 인증까지 획득하게 되었다.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한 플라즈맵의 기술 특징은 생체삽입용 바이오 소재의 표면에 부착된 탄화수소 등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가장 깨끗한 표면을 형성할 수 있고, 높은 에너지의 안정적인 플라즈마 발생을 통해 표면의 재생활성이 이뤄짐에 따라 생체삽입된 이후 초기 골유착 성능의 향상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플라즈마 방전 전극으로 직접적 이용이 가능한 금속 소재의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골이식재를 비롯한 부도성 생체삽입용 바이오 소재에 대한 플라즈마 방전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전극 구성 및 공정 기술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즈맵은 해당 기술을 적용해 지난해 6월 ‘ACTILINK mini’와 최근 ‘ACTILINK motion’ 등을 출시하며, 치과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 제품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1년여 동안 벌어들인 매출은 약 69억원이다. 관련 수주잔고는 현재 약 510억원으로 회사 전체 수주잔고 약 1404억원의 36%를 차지할 정도로 신사업으로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회사측은 “해당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R)을 확보하고, 최근 독일의 클린임플란트 재단으로부터 표면처리 신뢰성까지 인증 받았다”며 “향후 이를 바탕으로 기 출시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지역적으로 확대하는 부분과 함께 해당 기술의 적용 시장을 정형외과, 성형외과 및 피부과로 확장하는 제품도 준비하고 있기에 관련 수주잔고는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적용 시장의 확대와 관련하여 정형외과는 코렌텍(104540)과 성형외과 및 피부과는 엘앤씨바이오(290650)와 각각 MOU를 체결했으며, 현재 신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등 사업화를 위한 준비를 진행이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당사의 진공 플라즈마 재생활성 기술이 세계 최초의 기술로써 대한민국 정부의 인증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보건신기술(NET) 인증 획득을 통해 입증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곳에서 당사의 플라즈마 표면처리기가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라즈맵은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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