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인천성모병원,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마련
[의료 24시] 인천성모병원,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마련
분당서울대병원, KT와 ‘미래병원’ 선도 위한 MOU 체결

건보공단, 신설 장기요양기관 예비평가 시범 운영

인하대병원, 우즈벡 디지털헬스케어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SCL, 동남보건대 경기보건지원센터에 기부금 전달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박민수 교수, 대한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 케이메디허브 방문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단체헌혈 참여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7.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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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분당서울대병원, KT와 ‘미래병원’ 선도 위한 MOU 체결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 KT트랜스포메이션 윤경림 부문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백남종 원장, KT트랜스포메이션 윤경림 부문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분당서울대병원은 DX(디지털혁신)를 통해 ‘미래병원’을 선도하고 국민보건 수준 향상 및 보다 나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병원 최초 이음5G(특화망) 융합서비스 구축을 통한 공공의료 선도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병원 구축을 통한 미래 병원 선도 ▲의료DX 산학 협력모델 발굴 및 동반 해외 진출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KT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5G 융합서비스 모델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사업 중 공공의료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음5G 인프라 및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공공부문의 5G융합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선도 및 적용하는 사업이다. 분당서울대병원과 KT는 위 사업 중 공공의료 분야에 지원했으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의료 ICT를 선도하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세계 최초 5G를 상용화한 KT의 컨소시엄은 공공의료 서비스 성공을 보장하는 시너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분당서울대병원-KT 컨소시엄은 총 54억 8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5G망 기반의 ▲자동주행 전동휠체어 ▲진료재료/약품/린넨 자율 이송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 등 공공의료 효율화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의 안전 및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대면 의료진 교육을 활성화해 첨단 병원의 모습을 실현할 계획이다.

 

인천성모병원,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 마련

인천성모병원 일반인호스피스교육 안내문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 일반인호스피스교육 안내문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8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제17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22일까지, 접수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대상자의 신체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사회적 돌봄 ▲호스피스 완화의료 개요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 ▲호스피스 환자의 대화기법 ▲감염관리 및 안전관리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임종돌봄 ▲사별 가족 관리 ▲음악요법의 실제 ▲가정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자 경험 나누기 등 총 14개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 또는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건보공단, 신설 장기요양기관 예비평가 시범 운영

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신규 개설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조기 향상을 위해 2021년 신규 지정받은 기관을 대상으로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추진 중이다. 

‘예비평가 시범운영’은 개설 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로 신규기관에 적합한 평가지표와 척도를 적용하고 평가교육, 자체평가 결과를 반영한 기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예비평가를 실시함으로써 기관운영 지원뿐만 아니라 정기평가에도 대비할 수 있다. 

운영기간이 짧은 신규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장기요양 조기 안착을 지원하고 서비스 質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2021년 지정받은 신규기관 120개소다. 하반기에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2024년 예비평가 전면도입을 목표로 2023년에는 대상을 확대해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민영미 요양심사실장은 “신규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비평가 시범운영’에 신규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우즈벡 디지털헬스케어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인하대병원 박현선 교수가 사업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에게 사업의 진행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박현선 교수가 사업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에게 사업의 진행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지난달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 국가 차원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운영 관리 아래 인하대병원과 ㈜아크릴, ㈜헤셀, ㈜지앤넷,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 Fazilkarimov Otabek Rustamovich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측 협력기관인 IT-MED LLC의 CEO Arthur Khakimov, KIAT 관계자 등 사업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인하대병원 박현선 교수는 이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경과와 계획을 브리핑했으며, 각 컨소시엄 업체들 역시 맡은 과업과 계획을 소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사업 방향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인하대병원 컨소시엄과 KIAT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기간 동안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자 업무 협의를 진행하는 등 매끄러운 사업 진행을 위한 토대를 닦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사업으로 대한민국의 산업기술 역량을 활용해 수원국의 산업 강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SCL, 동남보건대 경기보건지원센터에 기부금 전달

SCL은 지역 내 소외계층 여성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SCL 제공]
SCL은 지역 내 소외계층 여성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동남보건대학교 경기보건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SCL 제공]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역 내 소외계층 여성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경기보건지원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SCL의 후원으로 경기보건지원센터는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엘림보호작업장과 다문화센터에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궁경부암은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돼 적절한 시기에 접종하면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지만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여성들은 이러한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소외계층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남보건대학교 황룡 산학협력단장과 이영희 경기보건지원센터장, SCL의원 송승호 센터장, 최혜옥 고문 등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탈북민 및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철수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은 6월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탈북 및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 대상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 에서 총4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H+양지병원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김철수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은 6월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탈북 및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 대상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 에서 총4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H+양지병원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김철수 의료봉사단장(H+양지병원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열린 탈북 및 다문화 가정 모범학생 대상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수여식’ 에서 총4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단은 대학생 16명에게 200만원씩 3200만 원을, 초.중∙고교생 32명에게는 50만 원씩 1600만 원을 책정해 총 4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민주평통 의료봉사단 장학금 지원사업’ 은 탈북민과 다문화가정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국민 통합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6년 첫 사업 시작 이래 현재까지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국가관이 뚜렷한 미래 지향적인 학생들을 선발해 왔다. 특히 2014년부터 12회에 걸쳐 탈북민 및 다문화 가정 건강검진 나눔의료로 5억원의 약품과  치료비를 지원했고 고급 구급약키트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봉사단은 2016년 1회차 장학생부터 10회차(2022년 1차) 까지 대학생 162명, 초.중.고교생 217명 등 총 4억 4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민수 교수, 대한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박민수 교수가 지난달 24일 개최된 대한간암학회 제16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차세대 시퀀싱 기술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 및 임상 데이터 마이닝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박민수 교수팀은 B·C형 바이러스성 간세포암 환자의 종양과 인근 정상 조직의 전장 유전체 연관분석을 시행해 단일 염기서열 변이, 삽입/결손변이, 복제수 변이 등을 파악하고 조직 분화도 및 암표지자 수치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를 분석했다.

박민수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B·C형 바이러스성 간세포암의 특이 유전체 변이 및 악성도와 관련된 유전체 변이를 규명했으며, 간세포암 발생에 DNMT3A 유전자 변이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B·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간경변 기전이 밝혀지고 있으며 차세대 시퀀싱 기술로 간세포암 환자의 다양한 유전적 정보가 확보되는 등 간세포암 예방 및 표적 치료 분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간세포암 환자에 대한 맞춤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 제목은 ‘차세대 시퀀싱 기법을 통한 간세포암과 인접한 비종양 조직간의 전장 유전체 분석의 차이’(Whole-Genome Sequencing of Matched Tumor and Adjacent Normal Tissues of Hepatocellular Carcinoma)다.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 케이메디허브 방문

케이메디허브에 6월 30일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들이 케이메디허브에 6월 30일 방문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에 지난달 30일 에티오피아 고위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H.E.Dr.Shiferaw Teklemariam 에티오피아 전 교육부 장관, IYF 에티오피아 조성화 회장, 바이오커뮤니티 석휘영 이사장 외 관계자들이 이날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하고 앞으로의 의료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시설 및 연구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방문 중이다. 대구국제우호도시 포럼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 몽골 대사관 및 일본자치제국제화협회에서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하여 산업 시찰을 하기도 했다. 

지난달 15일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보건분야 고위 관계자가 방문해 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를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케이메디허브 임직원, 단체헌혈 참여

케이메디허브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에는 4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bd챌린지(blood donation challenge)에도 동참했다. 

2020년 이후 두 번째 단체헌혈이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올해부터 분기마다 단체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2020년 착한 일터로 선정된 후 매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나눔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지난 3월에는 강원·경기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고, 식목일에는 혁신도시 근교 정화활동 첨복이 그린데이을 실시해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줍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10일에는 발달장애인 축제 ‘오티즘엑스포’에 기관과 임직원이 최초로 공동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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