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치료목적 사용승인 받아 
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치료목적 사용승인 받아 
국내 2상 진행 중 ... 연내에 결과 발표 예정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2.06.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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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의 약효지속형 주사제 생산 전용 오송 GMP 공장 [사진=펩트론 제공]
사진은 펩트론의 약효지속형 주사제 생산 전용 오송 GMP 공장 전경. 

[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펩트론(대표이사 최호일, 코스닥 087010)은 자사의 GLP-1 계열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이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대체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질환자 등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품목허가를 받기 전 치료목적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는 임상시험을 승인 받은 의약품에 한해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펩트론 관계자는 헬스코리아뉴스에 “PT320은 현재까지 알려진 GLP-1계열 약물 중에서 혈뇌장벽(BBB) 투과율이 가장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체중 감소율도 낮아서 파킨슨병이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뇌질환에 매우 적합한 치료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통해 국내에 신약이 공급되기 전까지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펩트론은 이번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으로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올해 안에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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