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후보자, 4년간 보좌직 실인원 총 29명, 20대 국회 의원실 중 4위
김승희 후보자, 4년간 보좌직 실인원 총 29명, 20대 국회 의원실 중 4위
국회의원 재직 4년간 7급 비서 8명 교체, 20대 국회 의원실 중 1위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2.06.16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희 의원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직원을 48번 교체해 논란이 되자 “의원실 내 동일인에 대한 상당수 중복 계산된 수치”라고 해명한 가운데, 실제 4년간 총 재직 실인원이 29명에 달하며, 제20대 국회 전체 의원실 중 교체율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송파병)이 국회사무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20대 국회 당시 김승희 의원실에서 재직한 보좌직원(인턴 제외)은 타 직급간 중복된 동일인을 제외한 실인원이 총 29명에 달했다. 이는 제20대 국회 전체 의원실 중 4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제20대 국회 전체 의원실의 재직 총인원(인턴 제외) 평균은 15.8명으로, 김승희 의원실 재직 총인원이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전체 평균보다 적은 총인원(15명 이하)이 재직한 의원실은 186곳으로, 전체 의원실의 절반을 넘었다.

 

<김승희 전 국회의원 보좌진 직급별 인원 (제20대 국회)>

직급

4급상당

5급상당

6급상당

7급상당

8급상당

9급상당

인원

6

11

5

9

5

9

45

※ 개인별 직급변동을 포함함에 따라 타 직급간 동일인이 중복될 수 있음. *출처 : 국회사무처

제20대 국회 당시 김승희 의원실에서 재직한 직급별 총인원은 4급상당 6명, 5급상당 11명, 6급상당 5명, 7급상당 9명, 8급상당 5명, 9급상당 9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급상당 비서직에 총 9명이 재직했는데, 이는 제20대 국회 전체 의원실별 7급상당 비서 재직 인원 중 가장 많은 것이다. 이는 제20대 국회 전체에서 김승희 의원실이 7급 비서를 가장 많이, 가장 자주 교체했다는 의미이다.

김승희 후보가 당시 국회 홈페이지에 올린 의원실 채용 공고는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통상적으로 채용 공고 글쓰기 및 삭제 권한은 해당 의원실에게 있다.

남인순 의원은 “김승희 복지부장관 후보자측은 보좌직원 교체 논란에 대해 ‘의원실 내 동일인에 대한 상당수 중복 계산된 수치’, ‘개인적 사유로 이뤄진 면직’이라고 주장하였으나, 보좌직원 교체가 전체 20대 국회의원 중 4번째로 잦은 것으로 나타나 궁색한 해명에 불과하다”면서 “보좌직원 교체가 빈번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국회의원실의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의원보좌직원 정원은 제18대국회~20대국회(2017.12.11까지)에는 총 7인이었으나, 제20대국회(2017.12.12이후) 중간에 8급상당 비서직이 신설되어 총 8인까지 늘어났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