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24시-①] 명지병원 간 집중치료실 LICU 개소
[의료24시-①] 명지병원 간 집중치료실 LICU 개소
국립암센터, 암환자 돌봄 원예치유 프로그램 입학식 개최

국시원, 복지부 유관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과 ‘우수’ 등급 달성

인천성모병원 2022 통증캠페인 성료

H+양지병원 관악세무서 의료협약 체결

문황호·최경자 교우, 고려대의료원에 백만달러 기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실시

인하대병원 캠프마켓 나무심기 봉사활동 실시

조윤정·남민정 교수, 대한진단면역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대전선병원,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MOU 체결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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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국립암센터, 암환자 돌봄 원예치유 프로그램 입학식 개최

국립암센터가 17일 부속병원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국립암센터가 17일 부속병원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국립암센터가 17일 부속병원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암환자 치유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국립암센터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암환자의 긍정적 정서를 고취시키고 농업자원을 연계한 정서적·신체적 치유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사회 복귀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문적인 식견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국립암센터는 2020년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진행한 치유농업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암환자의 정서적 치유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작년부터는 고양시와 치유농업 연계 돌봄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해 왔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환자의 생존율이 70%를 넘어가는 가운데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이 필요하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암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치유 및 사회복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명지병원 간 집중치료실 LICU 개소

명지병원 간 집중치료실 LICU 개소식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 간 집중치료실 LICU 개소식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이 17일 C관 5층에 간 질환자들의 서브 중환자실 역할을 담당하는 간 집중치료실(LICU: Liver Intensive Care Unit)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LICU는 첨단 장비를 갖춘 치료실에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며 급성 악화 증상이 예견되는 간경변 및 간부전 환자와 합병증이 예견되는 간 세포암 환자를 24시간 집중 치료, 관리하는 서브중환자실이다. 모두 4개의 병상으로 이뤄진 간 집중치료실에는 환자 개개인을 집중 컨트롤 할 수 있는 모니터와 24시간 환자의 체중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중환자실용 침대가 갖춰져 있다.

간 집중치료실에는 간경변‧간부전 환자가 정맥류 출혈, 간성뇌증, 진정 섬망, 급성신기능 장애 등의 합병증 및 급성 악화 증상을 보이거나 예견되는 환자와 간세포암 치료 후 합병증이 의심되거나 발생한 환자가 입원하게 된다.

명지병원은 2015년 우리나라 최고의 간 질환 석학으로 꼽히는 소화기내과 이효석 교수를 비롯한 간암 및 간 질환 명의들을 대거 영입, 풍부한 경험과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간 센터의 문을 열고 간이식 25회를 비롯한 경기북서부지역 간 질환 치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진행성 간암센터’ 개설을 앞두고 있는 명지병원은 통합적 치료시스템의 간 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에 간 집중치료실의 문을 열고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간 치료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인천성모병원 2022 통증캠페인 성료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10일과 17일 2022년 통증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진행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10일과 17일 2022년 통증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진행했다.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10일과 17일 2022년 통증캠페인 ‘암성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를 진행했다.

2022년 통증캠페인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공동 주관으로 경인여자대학교와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포터즈가 함께했다.

통증캠페인은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일반 시민과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통증과 마약성 진통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담은 안내문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통증은 암 환자들이 겪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암성통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적절한 통증 치료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통증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H+양지병원 관악세무서 의료협약 체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왼쪽)과 배상록 관악세무서장(오른쪽)이 17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H+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왼쪽)과 배상록 관악세무서장(오른쪽)이 17일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H+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17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관악세무서와 지정병원 및 포괄적 의료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측은 관악세무서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진료, 시·수술, 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의 의료협약은 물론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과 탈북민, 다문화가정,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나눔의료와 의료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문황호·최경자 교우, 고려대의료원에 백만달러 기부

(왼쪽부터) 정진택 총장, 최경자 교우, 문황호 교우가 기부식에서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대의료원 제공]
(왼쪽부터) 정진택 총장, 최경자 교우, 문황호 교우가 기부식에서 기부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고대의대 동문이자 부부인 문황호(의대 24회), 최경자(의대 28회) 교우로부터 미화 백만달러의 의학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16일 고려대 본관에서 문황호, 최경자 교우를 비롯해 정진택 총장, 김영훈 의무부총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열었다.

문황호, 최경자 교우는 지난 1972년 미국으로 건너간 후 뉴욕에서 각각 마취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서 평생을 아픈 이들을 위한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왔다. 최근 LA로 이주하여 은퇴 후 평화로운 삶을 시작한 부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평소 가치관에 따라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두 교우가 전달한 기금은 의학 연구와 후학들을 위한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황호 교우는 “자랑스럽고 든든한 모교가 있었기에 의사로서 어디서든 당당히 활동할 수 있었으며 오늘날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멀리서도 학교와 의료원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시원, 보건복지부 유관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과 결과 ‘우수’ 등급 달성

국시원이 2019년 1월2일부터 새롭게 사용하는 CI.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달성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노력과 성과 등을 계량화된 지표로 점검해 기관의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기관의 반부패 추진계획, 기관장 반부패 의지,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 청렴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대상기관 중 국시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국시원이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받은 이후 최고의 성과이다.

보건복지부는 청렴·반부패 실천에 기여한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1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국시원 창립 3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기관과 청렴 실천 유공 직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부,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17일 강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17일 강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17일 강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했던 도시락 배달 대신 무료 급식 배식 봉사활동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5월부터 다시 시작됐다. 

건협 서부는 강서노인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달 셋째주 화요일마다 5년째 진행 봉사를 진행 중이다. 건협 서부는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독거어르신 150명을 위한 배식과 설거지를 실시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세대별 건강지표 향상과 강서구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갑상선암 조기발견사업, 5064세대 1인 가구를 위한 필수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인하대병원 캠프마켓 나무심기 봉사활동 실시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이 14일 인천 부평 캠프마켓에서 ‘탄소중립 우리와 함께 해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이 14일 인천 부평 캠프마켓에서 ‘탄소중립 우리와 함께 해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올 인천 부평 캠프마켓(옛 일제강점기 조병창, 미군기지 자리)에 지속적인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은 지난 14일 인천 부평 캠프마켓에서 ‘탄소중립 우리와 함께 해요’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가족들 50여 명이 참여했다.

인하대병원의 캠프마켓 나무심기 봉사는 지난 4월 처음 시작됐다. 1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나무심기 이전에는 인하대학교 학생사회봉사단 인하랑과 함께 캠프마켓 진입광장 벽면에 벽화를 그리기도 했다.

캠프마켓은 82년간 미군기지로 활용되다가 2019년 부지 반환이 결정됐다.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무기 제조를 위한 조병창 자리였다. 토지정화 이후 활용방안에 대해 지역 내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다.

 

조윤정·남민정 교수, 대한진단면역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 남민정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왼쪽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 남민정 교수 [사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고려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남민정 교수가 지난달 27일 개최된 ‘2022 대한진단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조윤정·남민정 교수는 SARS-CoV-2바이러스에 대한 벡터백신, 혼합백신, mRNA 백신 접종군에서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반응에 미치는 요인(Factors Affecting Humoral and Cellular Immune Responses to Vector, Mix-and-match, or mRNA Vaccines against SARS-CoV-2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Immune Responses)을 규명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조윤정 교수는 “단기간 내에 세계적 유행을 초래한 코로나19에 대해 범국가적으로 신속하게 예방 및 치료전략을 구축해 실행했던 것처럼 백신 접종 효과에 대한 대규모 분석이 필수적이므로 향후 백신 접종자에서의 돌파감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추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결과가 ’향후 신종전염병에 대한 백신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대전선병원,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와 MOU 체결

대전선병원이 18일 오전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와 대전·충남지역 체류 외국인 및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보호외국인의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에서부터 다섯번째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임은진 소장, 선병원 김종악 본부장, 김영임 간호국장. [사진=선병원 제공]
대전선병원이 18일 오전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와 대전·충남지역 체류 외국인 및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보호외국인의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에서부터 다섯번째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임은진 소장, 선병원 김종악 본부장, 김영임 간호국장. [사진=선병원 제공]

대전선병원이 18일 오전 법무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대전·충남지역 체류 외국인 및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보호외국인의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일 제 15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대전·충남지역 체류 외국인 및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보호외국인 등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선병원 김종악 본부장, 김영인 간호국장, 대전출입국외국인 사무소 임은진 소장, 손흥기 관리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재한 외국인 사회통합에 필요한 다양한 협력 사업과 지원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보호외국인 응급환자 신속한 치료 지원 ▲관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의료지원 ▲재한 외국인 사회통합에 필요한 협력 및 지원 등 대전관내 체류 외국인 및 보호 외국인을 대상의 의료 서비스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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