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프디엔씨, 1Q 매출액 43.6억원 ... 전년比 94.8%↑
바이오에프디엔씨, 1Q 매출액 43.6억원 ... 전년比 94.8%↑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후퇴 ... “상장 주관사에 부여한 주식보상 비용 반영 때문”

“국내외 대형 고객사 확보 및 생산CAPA 확장을 통한 향후 실적 성장 기대”

“IR자료는 회사의 창작저작물 ... 도용자 대상 민·형사상 책임 물을 것”
  • 이시우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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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시우] 식품세포 플랫폼 기술 전문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코스닥, 대표이사 모상현·정대현)가 2022년 1분기실적을 발표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액은 43억 6000만원, 영업이익 3700만원, 당기순이익 72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22억 3500만원) 대비 94.8% 증가했으며,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4억 9700만원, 4억 6300만원)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형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식품세포소재 사업분야와 성장인자 사업분야가 모두 확대된 것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확대된 매출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매출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말 코스닥 상장 주관사에 부여했던 신주인수권의 주식보상비용 8억원 규모가 1분기 회계에 반영되면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부분을 제외하면 1분기의 실질적인 영업이익은 약 9억원에 해당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관계자는 “식품세포 플랫폼 기반의 화장품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당사의 소재 및 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실적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며,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전남 화순에 제2공장을 준공하면서 생산능력 역시 확보한 만큼 올해는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식물세포주 설계기술과 세포 배양,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식물플랫폼 기술로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세계 최대 향수 원료 업체인 프랑스 지보단(Givaudan)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는 등 식물세포 설계 기술과 배양 기술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적이 발표된 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바이오FD&C의 주가는 전거래일 종가(2만 3400원) 대비 1.50%(350원) 오른 2만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자사의 IR자료 무단도용과 관련, 최근 홈페이지 공지 글을 통해 “당사의 IR자료와 비즈니스 모델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홈페이지를 구성하고 'SNS 리딩방' 등에서 투자자를 모집하는 사례가 발견되었다”며 “도용자를 대상으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절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안내했다.

회사측은 “IR자료는 당사의 투자자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창작성이 있는 편집저작물로, 무단도용으로 인해 회사의 명예와 이미지가 심각하게 실추되고 훼손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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