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전북대병원, 카카오알림톡 진료카드 서비스 실시
[의료 24시] 전북대병원, 카카오알림톡 진료카드 서비스 실시
세브란스병원, 신장이식 5000례 달성

오신주 교수 SIDDS 2022 최우수구연상 수상

대전협 “충분한 합의없이 간호법 통과시킨 일부 위원 강력 비판”

보라매병원, 코로나19 대응 지원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의집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간협 “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1년, 국민 건강 위해 노력할 것”

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정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 시스템’으로 코로나19 대응 강화

심평원 서울지원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Kick-Off 회의 개최

심평원, 잔반제로 목표 달성으로 지역취약계층에게 건강식 제공

케이메디허브, 휴젤 보툴렉스 유럽 허가 획득에 기여

케이메디허브-스페바이오, 바이오 생산 기술 고도화 위한 MOU 체결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11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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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전북대병원 카카오알림톡 진료카드 서비스 실시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이용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카카오알림톡에 진료카드 기능을 적용시켜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사진=전북대학교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이용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카카오알림톡에 진료카드 기능을 적용시켜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사진=전북대학교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전북대학교병원이 병원이용 안내사항을 전달하는 카카오알림톡에 진료카드 기능을 적용시켜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전북대병원은 그동안 환자들에게 카카오알림톡을 이용해 진료 및 검사예약 등의 안내서비스를 실시해왔으며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알림톡에 진료카드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알림톡 하단에 있는 진료카드 기능이 적용된 바코드를 통해 접수에서 검사, 수납까지 환자 바코드를 이용한 원내 모든 장소에서 활용가능하다.

그 동안은 무인수납기, 채혈접수기, 외래도착확인 등을 이용할 때 등록번호를 직접 입력하거나 종이로 출력한 진료예약증 등이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알림톡 진료카드로 처리 할 수 있다. 카카오알림톡과 병행에 전북대병원 모바일앱을 가입하면 검사 및 진료 관련 일정 조회, 진료 예약 및 취소, 진료비결제, 검사결과조회, 실손보험청구 등 복잡한 병원 업무를 내 손안에서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다.

모바일앱을 이용해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 진료비 관련 증명서 발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달부터는 통원확인서, 입퇴원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출생증명서 5종 서식에 대한 발행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신장이식 5000례 달성

세브란스병원 신장이식 5000번째 환자 A씨와 의료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브란스 제공]
세브란스병원 신장이식 5000번째 환자 A씨와 의료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브란스 제공]

세브란스병원이 신장이식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1979년 첫 수술 이후 43년 간 꾸준한 술기 개발과 연구를 바탕으로 이뤄낸 성과다. 5000례 신장이식의 주인공은 전직 운동선수 A씨(48세)로 40대 초반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통풍, 당뇨로 지역 병원에서 정기 검진과 치료를 받던 중 2018년 6월 갑작스럽게 신기능 수치가 정상치의 3배 이상 상승해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한승혁 교수를 찾았다. 신장 조직검사 결과, 사구체 경화증을 진단받고 치료를 시행하던 중 지난해 9월 말기신부전으로 투석을 하거나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 

A씨와 같이 신장 사구체 여과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을 걸러낼 수 없는 말기신부전 환자들은 투석치료 등 신대체요법이 필요하다. 혈액투석은 많은 시간과 엄격한 식이조절이 필요하며 신장 기능을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워 많은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신장이식을 고려한다.

모든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신장이식을 시행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신장이식을 위해서는 뇌사 또는 생체기증자가 필요하며 기증자와 면역학적 조건도 잘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혈액형이 다르거나 교차반응 양성 등으로 가족 내 공여자가 있어도 이식 진행이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에는 혈액형이 다르거나 교차반응 양성인 환자들에서도 체내 항체 농도를 낮추는 탈감작 치료를 통해 신장이식을 진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신장이식팀은 이러한 면역학적 고위험 환자 이식에 앞장서는 가운데 우수한 치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식 신장의 정상 기능 확률인 이식신 생존율은 생체 신장이식 98.5%(1년)·92.8%(5년)·83.2%(10년), 뇌사자 신장이식 생존율은 96.7%(1년)·91.2%(5년)·81.7%(10년)였다.

 

오신주 교수, SIDDS 2022 최우수구연상 수상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오신주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오신주 교수 [사진=경희의료원 제공]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오신주 교수가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SIDDS 2022 국제학술대회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 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선정, 5배수인 34만 3165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분석했다. 그 결과 항생제 노출여부에 따라 염증성장질환 발병 위험이 약 1.3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신주 교수는 “성별, 나이 등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보정한 결과로 항생제 사용이 염증성장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요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뜻깊은 연구”라며 “특히, 1세 이하 영아기의 경우 항생제 노출에 따른 염증성장질환 발병 위험이 1.5배 높았는데, 이는 출생 후 1~2년까지 미생물 다양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정상적인 면역 체계를 형성해나가는 점을 고려해볼 때 조기 항생제 노출은 다양성을 교란시켜 향후 염증성장질환 발생을 높인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책임자 이창균 교수(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장)는 “항생제 노출과 염증성장질환의 발병이 상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연구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염증성장질환의 발병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협 “충분한 합의없이 간호법 통과시킨 일부 위원 강력 비판”

대전협 여한솔 회장 [사진=이지혜]
대전협 여한솔 회장 [사진=이지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1일 “여야 간 충분한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간호법안을 통과시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대전협은 “우리 전공의 또한 간호사 처우개선에는 얼마든지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현재 간호법이라고 지칭된 법안은 간호사의 실제 처우개선과 관련 없는 간호협회 수뇌부의 정치적 목적을 위함인 것은 누가 봐도 자명한 사실이다”며 “간호법의 핵심 내용은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가능하게 만드는 일부 조항이 포함된다는 점으로 일부 조항의 수정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여러 의료계의 직역 간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이처럼 날치기식 통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되는 것임을 본회는 이전 입장문에서도 밝힌 바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특정 직역만을 위한 법이 신설되어 면허 범위와 연결되는 부분에 대한 깊은 토의과정이 필요함에도 국회는 이를 묵살하고 그들이 항상 해오던 방식, 독단적인 방식으로 이를 통과시켰다”며 “국민 건강과 의료법에 따른 면허 체계 전반을 고려해야 하는 국회가 이러한 논의를 충분히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 거듭 실망을 표하는 바이다”고 비판했다. 

대전협은 “이대로 간호법 통과가 되는 것을 결코 지켜만 보고 있을 수만은 없으며, 상위 단체 및 타 직역 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여 이를 위한 반대 투쟁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며 “국회는 국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결코 독단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서는 안 됨을 이번 사태를 통하여 다시 한번 알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보라매병원, 코로나19 대응 지원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

보라매병원은 9일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한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보라매병원은 9일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한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보라매병원 제공]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 9일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한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영술 후원인은 경일빌딩 대표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보라매병원의 예비신혼부부 웨딩검진을 위한 지원 기금 1억 원 및 2021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지원 기금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 후원인은 코로나19 대응과 공공의료를 위해 헌신하는 보라매병원과 교직원 모두를 격려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또 한 번의 후원을 결심했다. 정승용 원장을 비롯한 보라매병원 주요 인사가 참석한 후원금 전달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인은 “이번 후원이 공공의료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 안양의집 어린이들과 놀이동산 나들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안양의 집 어린이 44명과 인솔자 선생님 13명을 9일 서울랜드에 초대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안양의 집 어린이 44명과 인솔자 선생님 13명을 9일 서울랜드에 초대했다. [사진=한림대의료원 제공]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진행되는 첫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안양의 집(구 안양보육원) 어린이 44명과 인솔자 선생님 13명을 9일 서울랜드에 초대했다. 서울랜드는 이날 행사를 위해 자유이용권 70매를 기부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달 안양의 집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자 ‘5월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물어보는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놀이동산 가기’ 응답이 가장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병원 봉사단체 '한림 느린소사회봉사단' 소속 교직원과 의료진은 이날 아이들과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점심 먹기, 퍼레이드 관람하기 등을 함께 했다. 

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해 9월 한림대학교와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윤리 경영가치 제고에 앞장서기 위해 ‘한림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실시해왔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안양·군포·과천·의왕시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이자 지역사회 거점병원으로서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치료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의료지원·건강강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간협 “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1년, 국민 건강 위해 노력할 것”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1년 포스터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신설 1년 포스터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대한간호협회는 11일 “정부가 국가 책임 하에 간호관련 정책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을 담아 간호정책과를 설치한 지 오늘로 1년을 맞았다”면서 “복지부와 함께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간호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해 5월 11일 국제간호협의회(ICN)가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인 제50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하루 앞두고 기존의 간호정책TF팀을 ‘간호정책과’로 확대 설치했다. 이는 1975년 보건사회부 간호담당관이 폐지된 후 46년만이다. 

간호정책과에서는 현재 ▲간호인력 수급정책의 수립·조정 ▲간호인력의 양성·관리 ▲간호인력 근무환경·처우 개선 ▲간호정책 관련 법령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간호사·조산사의 보수교육·면허신고 및 지도·감독 ▲간호조무사의 보수교육·자격신고 및 지도·감독 업무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편, 간호법은 현재 총 4차례에 걸친 토의 끝에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법 제정은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중앙대병원 한덕현 교수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정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 [사진=중앙대학교병원 제공]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팀이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디지털표현형 기반 심리 정신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교수팀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2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디지털표현형 기반 아동·청소년 심리 모니터링 및 조기 중재 시스템 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24억 원을 지원받아 6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에는 (주)하이, 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신의진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송현주 교수․디지털미디어학과 최종인 교수가 참여함으로써 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이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한 교수는 10여 년 전부터 무자각 심리평가, 높은 몰입감과 흥미, 규칙적 스케쥴 관리 및 지속적 피드백을 하는 데에는 게이미피케이티드(gamificated) 디지털 도구 및 게임들이 유용하며 이를 이용한 통합 플랫폼은 청소년의 심리 모니터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한덕현 교수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인지-정서를 측정하고 감성-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 및 통합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정신 질환 및 심리 치료에 있어 조기 개입을 통한 빠른 회복을 유도할 수 있으며, 디지털 기술을 통한 몰입과 흥미, 순응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평원 ‘보건의료 위기대응 시스템’으로 코로나19 대응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 대응해 ‘보건의료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섰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코로나19 대응 시스템 개발 전담팀을 구성해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등 코로나19 방역 현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마스크 공급·수요간 불균형에 따른 줄서기, 사재기 등 사회적 혼란을 해결하기 위한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긴급 구축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격리기관별로 산재되어 있는 환자정보의 통합 관리를 위한 ‘환자관리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지자체 등 방역 현장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

작년 2월에는 ‘치료제 투여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중증 환자용 주사·경구용 치료제* 사용 신청 및 실시간 적합여부, 환자별 이상반응 등을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4월에는 ‘파견 의료인력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존 SMS·메일 등을 통한 의료인력 수급 관리를 파견 신청자 모집부터 투입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하여 코로나19 대응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12월부터는 ▲병상 부족 상황에 대비한 ’병상효율화 인센티브 시스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국내 도입 및 원활한 치료제 수급관리를 위한 ’치료제 재고 관리시스템‘ ▲중수본의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은 유관기관간 정보 연계를 통해 수기 입력·중복적 행정 업무를 간소화·자동화하는 등 체계적인 환자관리를 위해 구축된 협업 시스템이다.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대응 허브시스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감염병 관련 의료기관별 병실·병상 잔여 현황 제공 ▲의료기관 환자 수용가능 여부 확인 및 격리해제 정보 제공 ▲보건소,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관리 중인 환자정보 수신 및 “환자관리 정보시스템”과의 연계 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평원 서울지원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Kick-Off 회의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11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성장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11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성장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은 11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성장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지원은 지난 4월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진취적으로 실현하고자 관내 4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Society ESG Connect)’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ESG 경영 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업 가능한 ESG 경영 과제 등을 논의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점분 서울지원장은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민과 국가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이 지속적으로 강조된다”며 “앞으로 협의체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다양한 ESG 경영 활동 등을 실현하며 지역사회 및 국민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심평원, 잔반제로 목표 달성으로 지역취약계층에게 건강식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잔반제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결식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즉석밥 2천개와 균형영양조제식품 1200개를 전달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잔반제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결식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즉석밥 2천개와 균형영양조제식품 1200개를 전달했다. [사진=심평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잔반제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결식아동 및 어르신들에게 즉석밥 2천개와 균형영양조제식품 1200개를 전달했다.

잔반제로 실천 캠페인은 식당에서 본인이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먹어 잔반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심사평가원의 ESG경영 실천 프로젝트다. 심사평가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500회 실천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총 750회의 잔반제로 및 114kg의 탄소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심사평가원은 잔반제로 실천여부와 탄소저감 및 경제적 효과 분석을 위해 정확하고 편리한 행가래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행가래 앱은 일상에서의 사회적가치 활동(▲NO플라스틱 운동 ▲계단이용 ▲텀블러 사용 ▲전원 끄기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해 탄소저감과 경제적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들의 목표달성 성과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지원과 연계하고자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시 명륜종합복지관과 강릉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결식아동과 어르신들에게 건강식 등을 제공했다.

 

케이메디허브, 휴젤 보툴렉스 유럽 허가 획득에 기여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의약생산센터 품질관리팀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의약생산센터 품질관리팀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가 휴젤 제품생산을 위한 품질지원을 해 유럽 허가를 받는데 기여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휴젤의 제품생산에 사용되는 원료와 자재에 대한 최상의 품질시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험방법 검증(Verification)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품질시험 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주사제 일차 포장자재인 바이알과 고무마개에 대해 유럽약전 및 미국약전과 같은 국제시험규격에 맞춘 품질시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휴젤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가 해외에서 제품허가를 획득하는 과정에 있어 해당 국가의 허가 규격 수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툴렉스는 독일에서 미간 주름을 개선하는 미용 목적으로 등록됐으며 독일은 약 800억 원 규모의 보톡스 시장이 형성되어 유럽 국가들 중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휴젤뿐만 아니라 케이메디허브는 국내기업의 바이오 제약 생산을 위해 품질을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서비스 제공과 공동연구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스페바이오, 바이오 생산 기술 고도화 위한 MOU 체결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김길수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 안근선㈜스페바이오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 김길수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센터장(왼쪽에서 세번째), 안근선㈜스페바이오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가 전임상 평가 지원을 통해 바이오 생산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10일 케이메디허브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페바이오(대표 안근선)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재∙부품∙장비 100대 스타트업 기업으로 차세대 치료제로 각광받는 엑소좀(Exosome) 생산에 필요한 장비 및 소재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케이메디허브는 ㈜스페바이오와 엑소좀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세포응집체 생산 자동화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달 29일 ㈜스페바이오에 근육재생을 위한 3차원 근육 제작 기술 이전을 해 3차원 세포·조직 배양체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가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에 필요한 전임상평가를 제공하여 세포응집체 및 엑소좀 생산기술 개발에서 필요한 현장실증역할을 하고 나아가 치료제 개발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이번 협력사례와 같은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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