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24시] 간호법 제정 지지단체 2주 만에 129곳으로 늘어나
[의료 24시] 간호법 제정 지지단체 2주 만에 129곳으로 늘어나
명지병원, 어깨재활 ‘명의’ 이강우 교수 영입

인하대병원 100번째 어린이날 맞아 소아환자 선물 전달

전북대병원 2022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 실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철민 감염관리실장, 장희순 간호부장 표창 수상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

용인세브란스병원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 진행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2.05.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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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메디칼 콕집어

‘의료 24시’는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명지병원, 어깨재활 ‘명의’ 이강우 교수 영입

명지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 [사진=명지병원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재활의학 권위자이자 오십견 등 근골격계 통증치료 명의로 알려진 재활의학과 이강우 교수가 5월부터 명지병원에서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이강우 교수는 삼성서울병원 재직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주치의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EBS ‘명의’편에 출연, 재활치료를 통한 신경 및 근육 관절계 기능 회복을 소개한 바 있다. 

이강우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재활의학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던 1974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곧바로 미국 뉴욕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의대로 가서 재활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곳에서 10년간 재활의학과 교수를 지냈다. 이후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로 국내에 복귀해 미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의학과장, 국제진료소장을 역임했으며, 성균관대 의대 주임교수 및 명예교수, 서울대 의대 외래교수, 인천길병원 국제건강증센터장, 대구산재병원장을 지냈다.

특히 이 교수는 수술 없이 재활치료를 통해 오십견을 비롯한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시키는 이 분야 권위자로 매년 3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 진료 경험과 SCI급 논문을 포함해 약 300여 편의 자료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관련 서적들을 집필한 바 있다. 이밖에도 대한재활의학회장, 한국의사협회 이사, 한국근골격계학회장, 뇌졸중학회 이사, 한국통증학회 이사 등 국내활동은 물론, 세계 재활의학회 총무이사, 미국 재활의학과 정회원, 미국 전기진단학회 정회원 등 국내외 재활의학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명지병원은 “이번 이강우 교수 영입으로, 정형외과 ‘어깨 명의’ 이용걸 교수와 함께 ‘어깨질환’의 수술과 재활의 쌍두마차 시대를 열고 이 분야 최고의 임상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걸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견주관절학회 ‘견주관절 선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어깨 명의’로 지난 2020년부터 경희대학교에서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료하고 있다.

 

간호법 제정 지지단체 2주 만에 129곳으로 늘어나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홍보 포스터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홍보 포스터 [사진=대한간호협회 제공]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는 6일 출범 5일 만에 62곳으로 참여단체가 늘어난 뒤 또 다시 9일 만에 67곳이 추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달 20일 국회 앞에서 간호, 보건의료, 노동, 법률, 시민사회, 소비자, 종교 등 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단체 21곳이 참여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간호법 제정 촉구 활동에 돌입한 바 있다.

이날까지 범국민운동본부에 동참한 단체들은 ▲미래소비자행동 ▲소비자권익포럼 ▲간병시민연대 ▲한국동시문학회 ▲(사)한국법이론실무학회 ▲한국종교인다문화포럼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대안과나눔 ▲(사)서울국제친선협회 ▲(사)좋은의자 ▲국제지식문화협회 ▲(사)한국창의인성교육진흥원 ▲(사)과학과문화 ▲요양병원분야회 ▲장기요양시설분야회 ▲장기요양재가분야회 ▲한국너싱홈협회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한부모가정사랑회 서울특별시지부 ▲(사)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 ▲부산 ICT 협회▲부산정보기술협회▲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부산컨벤션산업협회▲한국클라우드협회▲한국트리즈협회▲부산지회U-IoT 협회▲국제라이온스협회 355-A ▲생애말기돌봄연구소 ▲라자로연구회▲부산강서청년회의소 ▲부산지역상생연구회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 ▲(사)해운대구 새마을지회 ▲해운대구 이어드림봉사단 ▲해운대구 바르게살기 위원회 ▲해운대구 새마을문고 ▲반여2동 주민자치위원회 ▲반여2동 통장협의회 ▲반여2동 새마을부녀회 ▲반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반여2동 방위협의회 ▲반여2동 청년회 ▲반여2동 녹색어머니회 ▲재반무지개행복마을위원회 ▲인본사회연구소 ▲평화비경기연대 ▲안양평화의소녀상네트워크 ▲계양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인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인천미추홀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부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부천시민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강화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부산작가회의 ▲부산인문연대 ▲백년어서원 ▲경부울문화연대 ▲(사)한국민족예술총연합회 ▲한국방문보건협회 ▲한국방문건강관리학회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모임 ▲금화유아교육여성회 ▲대한민국어머니회광주연합회 ▲광주광역시새마을부녀회 ▲광주전남재향군인회여성회 ▲남도가야금진흥회 ▲미래가족연합광주광역시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광주광역시지부 ▲에너지와여성 광주광역시지부 ▲한국꽃꽂이협회 광주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 광주광역시연합회 ▲BPW 광주클럽 ▲(사)IT여성기업인협회 ▲어린이안전학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광주광역시지회 ▲한국여성유권자 광주연맹 ▲한국여학사협회 광주광역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효원문화 ▲해피맘 세계부인회 광주시지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영클럽 ▲광주여협합창단 ▲광주동구여성단체협의회 ▲광주서구여성단체협의회 ▲광주남구여성단체협의회 ▲광주북구여성단체협의회 ▲광주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사)대한어머니회 대구광역시연합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여성협의회 ▲(사)한중여성교류협회 대구광역시지회 ▲대구북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동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서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남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중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 ▲대구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대구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사)여성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 ▲(사)고향생각주부모임 대구광역시지회 ▲(사)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대구광역시지부 ▲(사)대구·경북 한복협회 ▲대구광역시 새마을부녀회 ▲대구광역시 재향군인회여성회 ▲대구여명라이온스 클럽회 ▲대한조산협회 대구경북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광역시지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여성회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 ▲(사)선덕여왕숭모회 ▲신나는봉사대 ▲(사)일하는여성연합회 ▲(사)한국여성유권자 대구연맹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 대구지부 ▲인천직장여성회 ▲아트러브인천 ▲자유총연맹인천시지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광역시지부 ▲인일여고 총동창회 ▲영산회 ▲국민체육진흥원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무순) 등 총 129곳이다.

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는 단체들은 사회 각계 각층의 단체로 간호법 제정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법안 취지에 공감해 연대에 나섰다. 특히 이들 단체는 간호법이 특정 직역의 이해관계가 무관하며,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법안이란 점에서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제정을 지지하는 전국 각계 각층의 단체가 참여하는 것은 간호법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한 법안이란 점을 다시 한번 말해주는 것”이라며 “국회는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는 약속을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하대병원 100번째 어린이날 맞아 소아환자 선물 전달

인하대병원이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병원학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등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병원학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등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인하대병원 제공]

인하대병원이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와 신생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히 자라기를 기원했다. 지난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소아병동, 병원학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등에서 어린이날 기념 선물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인하대병원은 기부 받은 옥토(Octopus, 문어) 인형, 피규어 장난감, 조명이 달린 종이꽃과 자체 마련한 각종 선물들을 준비해 건넸다. 옥토인형 100개와 장난감 500개는 어린이날에 앞서 주한덴마크대사관이 희귀질환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에 전달해왔다. 덴마크에서 시작된 '옥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 프로젝트는 이른둥이가 탯줄과 비슷한 문어 인형 다리로 안정감을 얻고 건강해진 일화를 계기로 시작됐다.

조명이 달린 종이꽃은 인하대병원 소아병동을 거쳐갔던 환자의 보호자가 자원봉사 형식으로 만들어 기부하며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인하대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래진료과를 비롯해 병동과 여러 전문센터들에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2022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 실시 

전북대병원 간호부가 약 한 달에 걸쳐 14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간호부가 약 한 달에 걸쳐 14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병원 간호부가 약 한 달에 걸쳐 14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22년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은 2020년에 이어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 중증환자 간호인력의 확보를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위드코로나'로 코로나19 환자 치명률 감소를 위해 중환자 치료 가능한 병상 확충 및 인력 확보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

중증환자 전담 간호사 양성 교육은 이론, 모의실습, 임상실습으로 구성되어 ▲중환자 간호 수행을 위한 이론적 배경 및 지식과 기술 습득 ▲근거기반 간호실무를 적용한 간호 술기 능력 함양 ▲중환자 간호 직무수행능력 함양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본 교육을 이수한 14명의 중환자 간호사들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뿐 아니라 중증환자를 책임지고 돌보는 중환자 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철민 감염관리실장, 장희순 간호부장 표창 수상

(왼쪽부터) 박철민 감염관리실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왼쪽부터) 박철민 감염관리실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철민 감염관리실장과 장희순 간호부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철민 감염관리실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코로나19 대응의 컨트롤 타워로서 책임을 맡아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책회의를 100여 차례 개최하며 예상되는 상황별 대책을 마련했다. 선별진료소 운영에서부터 원내 실무지침 마련, 입원환자 사전검사실 운영, 확진자 전담병동 개설 및 운영 지원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업무 전반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희순 간호부장은 원내 모든 단위의 간호사들이 감염병 전담병동 뿐만 아니라 선별진료소,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고, 감염병 확산 예방 및 코로나 확진자 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 의심 환자 입원 관리 등 운영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간호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인내하며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위험군과 치매, 혈액투석 환자 등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입원간호도 실시하며 부산 지역 중등증 코로나19 환자의 쾌유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동(41병동)은 최근 부산광역시 병원간호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감염관리실 실무 책임자인 정혜영 수간호사도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외래 및 병동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행사 ‘러브 더 카네이션’을 펼쳤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외래 및 병동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행사 ‘러브 더 카네이션’을 펼쳤다. [사진=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공]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외래 및 병동환자에게 508송이 카네이션 나눔행사 ‘러브 더 카네이션’을 펼쳤다.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입원환자, 외래환자의 마음을 보살피고 행복과 건강기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된 병원 카네이션 나눔행사가 2년만에 진행됐다. 

김상일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회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환자에게 ‘카네이션 508송이’를 증정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급박한 위기상황에 신속 대응하며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개발과 병원출입관리 스마트솔루션 ‘일사천리’, 5G방역로봇 운영 등 획기적인 방역시스템을 선 보인 바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 진행

용인세브란스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입원 및 외래 환자와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용인세브란스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입원 및 외래 환자와 가족들에게 선물을 전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제공]

용인세브란스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병동, 외래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을 기념해 환자 및 가족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71병동과 신생아중환자실 그리고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는 환아들에게 인형과 과자 등을 선물했다. 입원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이 치료를 담당하는 환아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는 한편, 이주형 원목실장이 71병동에서 어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91병동, 122병동을 비롯한 입원 병동에서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커피와 로션 등을 선물했다. 각 병동 복도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풍선 포토월이 마련됐으며 환자와 가족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1층 로비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 공연에는 하쥬리 재즈피아니스트와 전제원 솔리스트가 나서 환자와 내원객들의 치유를 기원하고 힘을 북돋는 감동의 음악을 선사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0년 3월 개원한 이래 매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와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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