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A형간염백신 후보물질 유효성·안전성 확인"
진매트릭스 "A형간염백신 후보물질 유효성·안전성 확인"
  • 박원진
  • admin@hkn24.com
  • 승인 2022.04.11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원진]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가 자사의 A형간염 예방 백신 후보물질 ‘GMT-AI02’의 비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유효성, 안전성 결과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임상 진입에 나선다.

11일 회사측에 따르면 진매트릭스는 자체 백신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형간염 바이러스를 발현하고, 백신 제조용 사람 정상 세포에서 배양해 백신 바이러스주 확립에 성공한 바 있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백신 항원의 대량배양 및 정제법을 확립하고, 백신 후보물질 ‘GMT-AI02’를 대상으로 비임상시험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진행했다.

 

진매트릭스의 ‘GMT-AI02’ 마우스 대상 유효성시험 항체가 결과와 기존 A형간염백신의 항체가 비교
진매트릭스의 ‘GMT-AI02’ 마우스 대상 유효성시험 항체가 결과와 기존 A형간염백신의 항체가 비교.

진매트릭스는 “A형간염백신 바이러스주를 이용해 ‘GMT-AI02’의 1차 유효성 관련 지표인 체액성 면역원성 분석을 마우스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GMT-AI02’은 기존 상용화 백신 대비 실험군에서 모두 우월한 항체역가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안전성 관련 비임상시험인 단회투여독성시험, 반복투여독성시험, 안전성약리시험 결과에서도 ‘GMT-AI02’ 투여 후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호흡기계에 미치는 심각한 이상 반응 및 잠재적인 위험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상 반응 확인에서도 기존 상용화 백신 투여군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진매트릭스 김수옥 대표는 11일 헬스코리아뉴스에 “전통적인 사백신 방식을 따르고 있는 ’GMT-AI02’는 죽은 바이러스를 체내에 투입하기 때문에 독성이 없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투여해도 감염증을 유발하지 않아 안전한 것이 장점”이라며, “진매트릭스는 ‘백신 주권확보 및 글로벌 시장진출’이란 비전에 따라 수입 백신 의존도를 줄일 수 있도록 국가 백신 개발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임상 개발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2급감염병으로 지정된 A형간염은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 신고하고 격리해야 한다. 백신의 경우 2015년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NIP)으로 A형간염이 지정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완제품 3종(△하브릭스(Havrix) △박타(Vaqta) △아박심(Avaxim))을 수입하거나 원액을 수입해 제조하는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2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