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news/photo/202204/325694_196966_2136.jpg)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1일 유방암 항암제 등 임상시험 2건을 승인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DS-1062a'[Datopotamab Deruxtecan (Dato DXd)]의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수술 불가능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된 삼중음성 유방암의 1차 선택 치료로 PD 1/PD L1 저해제 치료 대상이 아닌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DS-1062a'와 시험자가 선택한 화학요법을 비교한다. 실시기관은 삼성서울병원 등 8개 병원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은 'GX-188E'의 연구자 임상시험을 본 기관에서 진행한다. HPV-16과 HPV-18 양성 또는 둘 중 어느 하나가 양성인 절제 가능한 국소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DNA 백신인 'GX-188E'를 접종하고, 'GX-I7' 및 '펨브롤리주맙' 복합 요법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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