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 코로나 확진 첫날 역대 두번째 신규 확진자 발생
동네병원 코로나 확진 첫날 역대 두번째 신규 확진자 발생
15일 0시 기준 36만 2338명 ... 12일 0시 기준 이후 가장 많아

위중증 1196명, 사망 293명 ... 역대 최대 규모, 소아도 2명 사망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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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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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한 주민이 가족의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이슬기] 14일(월)부터 동네 병·의원에서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통한 확진 판정이 가능해진 가운데, 어제 하루동안 역대 두번째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6만 2283명, 해외유입 55명 등 총 36만 23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36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2일 0시 기준 38만 3665명 이후 처음이다. 동네 의료기관에서 받은 RAT 검사도 양성 판정이 나오면 확진자로 분류하면서 하루 전인 14일 0시 기준( 30만 9790명)보다 5만 2548명이 늘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2만 8550명(해외유입 3만 358명)이다.

확진자가 늘어가면서 치명률은 낮아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다. 15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모두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어제는 10대를 제외하고 전 연령대에서 사망자가 나왔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전체의 64.51%인 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58명(19.80%), 60대 32명(10.92%), 50대 7명(2.39%), 40대 3명(1.02%), 30대와 20대 각 1명(0.34%), 0~9세 소아 2명(0.96%) 등이다.   

지금까지 총 누적 사망자는 1만 888명(치명률 0.15%)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만 177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5.1%, 준-중증병상 70.0%, 중등증병상 47.1%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5%이다. 

재택치료자는 161만 3186명으로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어제 신규재택치료자는 33만 638명(수도권 16만 2968명, 비수도권 16만 7670명)이다.

현재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5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908개소 등 총 8367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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