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헬스케어 인력, 향후 10년간 연 평균 4.7% 증가”
“디지털헬스케어 인력, 향후 10년간 연 평균 4.7% 증가”
2018년 3만 8천여 명→2020년 4만 9천여 명으로 증가

2030년에는 2만 9천여 명 증가해 7만 8천명 넘어설 것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전망' 발표
  • 박민주
  • admin@hkn24.com
  • 승인 2022.03.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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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사진=헬스코리아뉴스 D/B]

[헬스코리아뉴스 / 박민주]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인력이 향후 10년간 연 평균 4.7%씩 증가, 2030년에는 약 8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해당 분야의 인력은 약 5만명 수준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스템분야 5개 유망신산업(디지털헬스케어, IoT가전, 미래형자동차, 스마트·친환경선박, 항공·드론)을 대상으로 '유망신산업 산업기술인력 전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산업기술인력이란 고졸 이상 학력자로 사업체에서 연구개발, 기술직 또는 생산·정보통신 업무 관련 관리자, 기업 임원 등으로 근무하고 있는 인력을 말한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인력은 2018년 3만 8050명에서 2020년 4만 9253명으로 약 1.3배 증가했다.

2020년의 인력을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지능형 건강관리서비스 관련 인력이 2만 8239명(5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개인용 헬스케어기기 관련 인력은 1만 1320명(23.0%), 현장진단(POCT) 휴대형 기기 관련 인력은 9693명(19.7%) 등으로 뒤를 이었다. 

향후 10년간 디지털헬스케어 인력은 연 평균 4.7%씩 증가해 약 2만 9000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의 전체 인력은 약 7만 8279명에 이를 것으로 산업부는 보고 있다. 

2030년에는 지능형 건강관리서비스 관련 인력이 4만 1795명으로 53.4%, 현장진단(POCT) 휴대형 기기 관련 인력이 1만 7814명으로 22.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인용 헬스케어기기의 종사자 수가 1만 8670명으로 23.9%의 비율을 차지하면서 현장진단(POCT) 휴대형 기기 보다 더 큰 비중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디지털헬스케어 인력을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졸이 2만 3414명(47.5%), 석·박사가 1만 3131명(26.7%)으로 나타났다. 전문대졸은 6607명(13.4%), 고졸은 6101명(12.4%) 등이었다. 특히 디지털헬스케어 인력은 산업부가 조사를 실시한 타분야보다 석·박사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2030년 학력별 비율은 2020년과 거의 차이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졸은 3만 7591명(48.0%), 석·박사는 2만 484명(26.2%), 전문대졸은 1만 512명(13.4%), 고졸은 9691명(12.4%) 등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족인원은 2018년 기준 2900명(부족률 7.1%)에서 2020년 3507명(6.6%)으로 증가했다. 다만 전체 종사자수 대비 부족률은 0.5%p 하락했다. 

분야별 부족률을 분석한 결과, 지능형 건강관리서비스 분야가 8.4%(2590명)으로 가장 높았다. 현장진단(POCT) 휴대형 기기 분야는 4.9%(501명), 개인용 헬스케어기기는 3.5%(416명) 등으로 분석됐다. 

부족률을 학력별로 살펴보면 대졸의 부족률이 9.5%(2471명)로 가장 높았고 석·박사 5.5%(764명), 전문대졸3.2%(219명), 고졸 0.9%(53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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