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우리은행에 신탁했던 보통주 84만8000주를 운영자금 및 최첨단 GMP 시설투자를 위한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전량 매각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부광약품은 지난 13일 장 개시전 시간 외 대량 매매를 통해 84만8000주 전량을 매각했으며 제15회차 주식배당 단주 취득분인 1503주 역시 같은 날 장내·외 매도를 통해 매매되었다고 밝히고 "19일 현재 부광약품의 자사주 보유 수량은 없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측은 "이번 신탁해지로 50억원을 현금으로 반환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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