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단신 1222 | 한미약품,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김인산 박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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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통합 인증 획득

삼진제약, 제18회 사랑나눔의사사진공모전 개최

박스터,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 개최

LG화학 필러 와이솔루션 활용 동아시아인 맞춤 시술법 제시

SK케미칼, 의약 정보 플랫폼 연계 백혈병 환우 기부

제일약품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후보물질 임상 돌입

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상·공로상 수상자 선정

동아쏘시오그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1.12.22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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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제약

'제약단신'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LG화학 필러 와이솔루션 활용 동아시아인 맞춤 시술법 제시

LG화학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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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LG화학은 22일 동아시아인에 적합한 필러 시술법을 제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 LG화학은 ‘와이솔루션(Y-Solution)’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균형’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해온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상적인 안면 볼륨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이솔루션’을 활용한 독자적인 시술법(Balance-L)을 시연했다.  

LG화학은 한국 및 중국 의료진들이 꼽은 동아시아인 20명의 이목구비를 다면적으로 분석해 비율, 각도 등 얼굴의 균형 요소를 지표화한 연구 결과('3D Balance Asian Face')를 발표했다. 이어 앞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미를 갖춘 가상의 얼굴을 3D로 만들어 공개하고, 임상해부학을 접목한 과학적 시술법을 입체적으로 시연해 중국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LG화학은 한중 미용의료 현장의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술 경험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학술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휴온스그룹,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통합 인증 획득

21일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열린 ‘ISO 45001 통합 인증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21일 휴온스글로벌 판교 본사에서 열린 ‘ISO 45001 통합 인증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휴온스그룹은 21일 휴온스글로벌 성남 판교 본사에서 10개 그룹사(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메디케어 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수여식을 진행했다.

휴온스그룹은 ISO 45001 인증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 그룹사 공장, 연구소에서 23명의 안전관리담당자로 구성된 TFT를 꾸려 안전보건경영방침 수립과 목표관리 등 운영 체계를 수립해 왔다. 별도의 내부심사원을 통해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평가함으로써 안전보건경영 체계가 더욱 엄격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휴온스그룹에 ISO 45001 인증을 수여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원장은 “ISO 45001은 기업의 이윤창출 및 조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라며 “인증 심사를 하면서 조직원에게 안전한 사업장을 제공하겠다는 휴온스그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휴온스그룹의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시스템의 국제 규격으로, 안전관리자 중심의 안전활동에서 최고 경영자 및 모든 조직원,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전환해 사업장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조직원의 안전 보건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진제약, 제18회 사랑나눔의사사진공모전 개최

사랑 나눔 의사 사진전 수상자와 삼진제약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사랑 나눔 의사 사진전 수상자와 삼진제약 임직원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이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제18회 ‘사랑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을 개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 후원을 이어갔다.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 된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전국의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 또는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 등의 작품들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응모 시, 참관인들의 작품 추천 시, 이에 따른 기금을 삼진제약이 적립하며 기부한다.

이번 ‘사랑 나눔 의사 사진 공모전’은 ‘본캐는 의사, 내 부캐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온라인 응모를 받았고 전시 또한 동시 진행되었다. 전국 각지의 의사들은 총 872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지난 16일, 밀알복지 재단으로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환아를 추천 받아 기부금으로 전달되었다.

 

박스터,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 개최

PD 카테터 삽입 프리셉터십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스터 제공]
PD 카테터 삽입 프리셉터십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박스터 제공]

박스터는 지난 11일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 대상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인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프리셉터십(PD Catheter Insertion Preceptorship)’을 개최했다.

박스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프리셉터십은 신장내과 전문의들의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관 삽입술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 김용철 교수가 프리셉터로 나서 신장내과 전문의가 도관 삽입술을 시행했을 때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하고 인체 모형과 실제 수술 기구를 활용해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복막투석은 복강 내 장기를 둘러싼 복막을 이용해 체내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 환자의 복강 안으로 도관을 삽입한 후, 도관으로 투석액을 주입한다. 복막투석으로 걸러낸 노폐물과 수분을 도관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복막투석 시작 2주 전에는 복강 내 도관을 연결하는 도관 삽입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학계에서 경피적 도관 삽입술(Percutaneous Catheter Insertio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장내과 전문의가 주도하는 경피적 도관 삽입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대기 시간이 짧다. 복부 절개 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아 감염, 투석액 누출과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고, 이로 인해 도관 기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한미약품,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김인산 박사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인산 박사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인산 박사 [사진=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그룹의 제 1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김인산 박사(책임연구원)가 선정됐다.

만 45세 미만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젊은연구자상’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가 받는다.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억원,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이 각각 전달된다.

이번에 수상하게 된 연구 내용은 항암면역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것으로, 인체유래 단백질 나노체(페리틴) 표면에 우리 몸이 암을 잘 인식하여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SIRPα라는 단백질을 발현시키고, 나노체 안에는 암세포의 면역원성 사멸을 유도하는 항암제를 봉입함으로써 효율적인 항암 면역체계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이혁진 교수는 mRNA 생체내 전달 분야 전문가로, 모더나의 창업자 로버트 랭거 교수와 공동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 교수는 체내 환경에 따라 이온화 상태가 변하는 새로운 개념의 이온화 지질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세포특이적으로 mRNA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LNP)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불안정한 mRNA를 원하는 표적에 고효율로 전달 가능해 백신 뿐 아니라 암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심사위원회는 평가했다.

임성기연구자상은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임성기 회장 타계 이후, 임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임 회장 가족이 최우선적으로 설립한 임성기재단에서 제정한 국내 최고의 생명공학∙의약학 부문 상이다.

 

SK케미칼, 의약 정보 플랫폼 연계 백혈병 환우 기부

SK케미칼 구성원들이 의료정보 플랫폼 “스마트키”의 컨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이 플랫폼의 컨텐츠 이용량은 기부금으로 적립돼 백혈병 환우에게 전달된다. [사진=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 구성원들이 의료정보 플랫폼 “스마트키”의 컨텐츠를 살펴보고 있다. 이 플랫폼의 컨텐츠 이용량은 기부금으로 적립돼 백혈병 환우에게 전달된다. [사진=SK케미칼 제공]

SK케미칼은 제약 사업을 담당, 비대면 의학 정보 플랫폼인 스마트 키(Smart-Key)와 연동한 포인트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스마트키는 코로나19로 제약사와 의료계 간 전통적인 방식의 의학 정보 전달이 어려워짐에 따라 SK케미칼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온라인 의약 정보 플랫폼으로, 이용자의 활동은 포인트로 쌓이고, 포인트는 모두 SK케미칼 이름으로 재단 측에 기부되어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지원금으로만 사용된다.

1년 간 3000여 명의 이용자 활동을 통해 확보된 1000만 원의 기부금은 재단을 통해 수술, 치료가 시급한 백혈병 환우에게 쓰여질 전망이다.

SK케미칼은 1회성 기부로 그치지 않고 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 이후 제약·의료계 간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정보제공자와 사용자가 공간적·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주고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약품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후보물질 임상 돌입

제일약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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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PARP/Tankyrase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JPI-547)의 췌장암에 대한 임상승인신청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JPI-547’은 지난 3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은데 이어, 6월에는 국내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지난 6월에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는 난소암, 유방암, 등 다수의 암종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JPI-547’은 난치성 암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JPI-547’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저해 표적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PARP는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로 암세포 DNA까지 복구하기 때문에 PARP를 억제해야 암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고, 탄키라제는 암세포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다. ‘JPI-547’은 이 둘을 동시에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이중저해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약학회, 윤광열 약학상·공로상 선정

(왼쪽) 충북대학교 약학과 김영수 교수, (오른쪽) 의약품품질연구재단 전인구 회장 [사진=동화약품 제공]
(왼쪽) 충북대학교 약학과 김영수 교수, (오른쪽) 의약품품질연구재단 전인구 회장 [사진=동화약품 제공]

동화약품의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3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에 전인구 의약품품질연구재단 회장, ‘제14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에 충북대학교 약학과 김영수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전인구 의약품품질연구재단 회장은 약학 분야 학회의 학회장을 거치며 산학 협력의 기틀 마련에 크게 공헌한 인물로, 세계 속 한국 약학의 위상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윤광열 약학상’을 수상한 김영수 교수는 32년간 학계에 몸담으며 왕성한 연구 활동으로 국내 약계의 연구 역량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여러 차례 Impact factor 10 이상의 저명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해 후배 연구원들에 귀감이 되었으며, 미백물질 발굴 및 작용점 연구와 패혈증 약물타깃 연구 등에 기여했다. 해당 연구들은 산학 연계를 통해 기술 상용화를 이루기도 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진행했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동화약품의 윤광열 회장과 부인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4월 설립되었다.

 

동아쏘시오그룹,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상현 선수,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이동민 선수, 함정우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상현 선수,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이동민 선수, 함정우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동아쏘시오그룹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기부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과 오연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장, 서선원 사무총장, 동아쏘시오그룹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의 임직원이 참여한 비대면 걸음 기부 캠페인 ‘:D-Style Walking(디스타일 워킹)’으로 1억 원이 마련됐고, 동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상현, 동아오츠카가 후원하는 함정우, 이동민 선수가 각 1000만 원씩 기부에 참여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억 걸음을 목표로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디스타일 워킹을 실시했다. 목표 기간보다 10일 빠르게 1억 걸음을 조기 달성했으며, 약 1억 7240만 걸음이 모였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가정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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