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미국 FDA(식품의약국)는 5일(현지 시간), 2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품목허가신청(ADND)을 승인했다.
FDA에 따르면, 선 파마슈티컬(Sun Pharmaceutical)은 ADHD 치료 경구 서방정 덱스메틸페니데이트 염산염(Dexmethylphenidate hydrochloride) 5mg, 10mg, 15mg, 20mg, 25mg, 30mg, 35mg, 40mg을 전문의약품(Prescription)으로 승인받았다. 선 파마슈티컬은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사로 인도국립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애저리티(Azurity Pharmaceuticals)는 항경련제 경구 용액 ‘에프런티아’(Eprontia, 성분명: 토피라메이트) 15mg, 25mg, 50mg을 전문의약품을 승인받았다. 애저리티는 미국 제약사로 올해 2월 이튼(Eton Pharmaceuticals)과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신경학 포트폴리오 제품 후보 3개에 대한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