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 효과 확인”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 효과 확인”
  • 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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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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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골든타임은 질환 발생 당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재활치료를 하는데 있어서도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뇌졸중 골든타임은 질환 발생 당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재활치료를 하는데 있어서도 골든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해리] 뇌졸중은 초기에 집중적으로 재활치료를 하면 뇌기능 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연구‘(연구책임자 삼성서울병원 김연희 교수)결과,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발병률은 증가하고 있다. 그에 따른 뇌신경 후유장애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사람도 25만 명 이상이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이다.

뇌졸중은 응급치료를 포함한 급성기 치료를 빨리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평생에 걸쳐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한 위험관리와 약물복용이 필요하다.

뇌졸중 재활분야 장기추적조사는 뇌졸중 환자의 장기적 후유장애, 활동제한, 재활치료 여부 및 삶의 질 변화 영향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이 연구 결과, 뇌졸중 발병 5년 시점까지도 환자의 24.4%는 독립적 일상생활동작수행 장애(K-MBI 96점 이하)가 있었고, 환자의 발병 초기 3개월째 기능상태가 이러한 발병 후기의 장애 정도를 결정하는 주요한 인자였다.

뇌졸중 발병 3개월 시점의 운동, 이동, 삼킴, 언어기능과 일상생활동작 수준이 발병 후 5년까지의 일상생활동작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뇌졸중 재활치료의 효과를 평가한 중재연구에서는 기존의 일반적인 재활치료에 비해 운동, 언어, 인지, 교육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기능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또한 일반 재활치료에 비해 집중 재활치료(운동, 언어, 인지, 교육)가 비용효용분석에서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청장은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는 뇌졸중 환자들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며, 장애를 개선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큰 도움이 된다”며 “뇌졸중은 조기 증상인 한쪽 얼굴·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어지러움, 시야장애 및 심한 두통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 최대한 빨리 가까운 전문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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