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제약] 유한양행,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 크림‘ 판매 시작
[콕집어 제약] 유한양행,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 크림‘ 판매 시작
삼진제약, ‘국제공인시험기관 ISO 17025’ 획득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이승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엠디뮨, 中 네오큐라와 mRNA 항암백신 공동 연구

메디톡스, '바이오유럽 2021' 참가 ...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나서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25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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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제약

'콕집어 제약'은 자칫 놓치기 쉬운 제약바이오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유한양행,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 크림‘ 판매 시작

[사진=유한양행 제공]
[사진=유한양행 제공]
[사진=유한양행 제공]
[사진=유한양행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유한양행이 점안제 아이미루와 여드름치료제 페어아크네 크림의 판매를 시작했다.

아이미루는 3종의 기능성 점안액(아이미루 40EX, 40EX 골드, 40EX 마일드)과 1종의 인공눈물 (콘택트 퓨어) 로 구성돼 있다.

아이미루의 기능성 점안액은 비타민 A, E, B6가 함유 되어 눈의 피로, 충혈, 불쾌감, 가려움, 침침함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는 결막에 있는 세포를 재생하여 눈의 건조함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아이미루 점안액은 초록색의 용기와 트위스트 캡을 적용해 사용이 간편하고 분실 우려가 적다.

여드름 치료제인 페어아크네 크림은 2030세대의 성인 여드름에 특화된 제품이다. 페어아크네 크림은 이부프로펜 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두가지 성분이 동시에 작용하여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하고 여드름균에 대한 살균효과를 나타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아이미루와 페어아크네 크림은 현대인의 피로한 눈과 마스크 과다사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라이온코리아와 협업하여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삼진제약, ‘국제공인시험기관 ISO 17025’ 획득

삼진제약 향남공장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 향남공장 국제 공인시험기관 인정 현판식 [사진=삼진제약 제공]

삼진제약이 향남공장 품질 센터가 KOLAS(한국인정기구)에서 공인하는 국제 공인시험기관(KS Q ISO/ICE 17025- 인정번호: KT983)으로 인정 받았다.

ISO/IEC 17025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기준에 따르며, 적합한 기업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적 능력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인 인증을 의미한다.

삼진제약이 이번에 인정을 획득한 범위에는 화학 시험 의약품 분야 10가지 중 니트로사민’ 불순물(NDMA) 검출 분석 능력에 대한 분석법이 포함됐다. 삼진제약은 영국 LGC사가 주관하는 숙련도 시험(Proficiency Testing)에 참여해 만족(Satisfactory Assessments) 판정을 받아내면서 분석 능력을 인정 받았다.

3종의 니트로사민 불순물(NDMA) 분석법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피 탠덤 질량분석법(GC-MS/MS), 액체크로마토그래피 탠덤 질량분석법(LC-MS/MS), 초임계유체추출-초임계유체크로마토그래피 탠덤 질량분석법(SFE-SFC-MS/MS)이며, 이 중 삼진제약의 ‘초임계유체추출-초임계유체크로마토그래피 탠덤 질량분석기(SFE-SFC-MS/MS)를 이용한 NDMA 분석법‘은 시험에 간섭을 일으킬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추출 시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등 정확하고 친환경적인 시험방법이다.

이번 인정 획득을 통해 삼진제약의 대표 품목인 ‘플래리스 정(클로피도그렐황산염)’의 정량시험, 용출시험, 확인 및 순도시험 시험 수행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 발행도 가능하게 됐다.

삼진제약 장홍순 대표이사는 “이번 인정을 통해 의약품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신뢰성이 확보됐으며, 국제표준규격에 부합하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공신력 있는 시험성적서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의약품 불순물 관리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대응이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 이에 대한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이승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승호 신임 대표이사 [사진=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제공]
이승호 신임 대표이사 [사진=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제공]

에이프로젠은 대표이사인 이승호 대표가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돼 양사 대표이사를 겸하게 됐다.

에이프로젠은 자회사와 협력을 강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R&D와 상업 생산 간 긴밀한 협력 관계 강화 등 에이프로젠과 에이프로젠바이로직스의 업무 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생산 지원본부 신설을 통해 cGMP 생산 역량을 더욱 제고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양사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허가 기관으로부터 승인을 신속하고 원활히 획득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채용 중이다. 향후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파이프라인들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에이프로젠이 추진중인 상장사 에이프로젠메디신(007460)과 합병 완료 후 충북 오송 생명공학단지 소재 생산법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합병법인의 100% 자회사로 변경된다.

에이프로젠은 지난 8월 경영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승호 대표 등 이사진을 명망 있는 인사들로 대폭 보강했다.

이승호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스탠포드대 대학원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을 거쳐 모건스탠리에서 10여년간 굵직한 M&A를 성사시켰다. 2015년 노무라로 자리를 옮겨 2020년 초부터 지난 7월말까지 한국 IB부문 대표를 맡아왔고 지난 8월 에이프로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승호 대표가 에이프로젠을 택한 데는 노무라에서 에이프로젠 자문을 해오는 동안 에이프로젠의 밝은 미래에 대해 확신이 확고해진 것”이라며 “앞으로 에이프로젠 및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이승호 대표이사가 사업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며 신속한 결정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디뮨, 中 네오큐라와 mRNA 항암백신 공동 연구

엠디뮨 연구실 전경. (사진=엠디뮨)
엠디뮨 연구실 전경. (사진=엠디뮨)

바이오드론 플랫폼 기업 엠디뮨이 중국의 네오큐라 바이오사이언스(네오큐라)와 CDV기반 mRNA 항암백신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큐라는 중국의 바이오 R&D 기업이다. 네오큐라는 독자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멀티 오믹스 데이터 수집 플랫폼과 오믹스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네오큐라는 이를 기반으로 한 RNA 신약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엠디뮨은 네오큐라와 세포유래베지클(CDV)에 표적 mRNA를 탑재할 예정이다. 시험관 내 검증(in vitro feasibility)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한 후 생체 내 검증(in vivo feasibility)으로 항암 mRNA 물질의 설계, 안전성 프로파일링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후 양사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상용화 및 라이선스를 위한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인 CDV는 엠디뮨의 원천 특허 기술로 생산된다. 자연 분비되는 엑소좀과 달리 인체 다양한 세포를 압출하여 생산하는 CDV는 압도적인 생산성을 자랑한다. 엠디뮨은 CDV에 조직 표적화 및 약물 탑재 기술을 적용해 적은 약물로 큰 효과를 내면서 부작용은 획기적으로 낮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BioDrone®을 개발하고 있다.

네오큐라 왕이(Yi Wang) 대표이사는 “중국과 전 세계의 암환자들에게 혁신적인 항암 백신을 제공하고자 기술 플랫폼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며, “엠디뮨과의 협업을 통해 mRNA 신약 개발 연구를 발전시키고 보다 혁신적인 신약을 개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엠디뮨 배신규 대표이사는 “네오큐라는 mRNA 기반의 신약 개발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유망한 중국 파트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사업 개발 기회들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바이오유럽 2021' 참가 ...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나서

[사진=메디톡스 제공]
[사진=메디톡스 제공]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케어 파트너링 컨퍼런스 중 하나인 ‘바이오유럽 2021(Bio-Europe 2021)’에 참가한다.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에서 유럽 및 북미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신약 후보물질들의 라이센싱 비즈니스를 위한 일대일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

매년 2000여 개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바이오유럽은 25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디톡스는 이번 행사에서 첫 합성신약 지방분해주사제 ‘MT921’을 논의 대상에 포함했으며, 안과질환 및 면역관문저해 항체치료제 등에 대한 기술이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MT921는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임상3상을 승인 받아, 시험이 순항 중에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바이오유럽 2021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회사들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신약후보물질의 라이센싱 아웃 등 가시적인 성과를 빠른 시일 내 도출해 글로벌 신약 개발사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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