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집어 메디칼] 전북대병원 심도자실, 최신 심혈관 촬영 장비 추가 도입
[콕집어 메디칼] 전북대병원 심도자실, 최신 심혈관 촬영 장비 추가 도입
국립암센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정복포럼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2021년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분당 차병원·에스바이오메딕스, ‘치매 세포치료제’ 기술 이전 협약

경희대학교병원 이상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배우 안성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1억원 기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국가 독감 무료접종 실시
  • 이지혜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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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집어 메디칼’은 자칫 놓치기 쉬운 보건의료 관련 단신 뉴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사소한 뉴스거리 같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기에 팩트만 요약해 알기 쉽게 보여드립니다.

국립암센터‧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정복포럼 개최

제73회 암정복포럼 개최 포스터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지혜] 국립암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갑상선암·전립선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적극 감시’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제73회 암정복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불필요한 수술과 치료를 피하는 적극 감시(Active Surveillance)’는 수술을 포함한 즉각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치료 방법이다.

국내에서 적극 감시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적극 감시 프로세스를 정의하기에는 국내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포럼은 적극 감시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외 현황을 분석해 향후 연구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갑상선암과 전립선암의 국내외 발생 및 적극 감시 현황 등을 조망하고 적극 감시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갑상선암·전립선암 발생 및 유병률(해외 사례 비교 포함)(국립암센터 원영주), ▲우리나라 갑상선암․전립선암의 청구 경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미라), ▲갑상선암의 적극 감시: 국내외 현황(국립암센터 이은경), ▲전립선암의 적극 감시: 국내외 현황(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이진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을 좌장으로 임상 및 예방 의학 전문가와 의학전문 기자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2021년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왼쪽부터) 김은경 사회사업팀장, 오현지 사회복지사, 하상욱 센터장, 유경호 병원장, 이현화 사회복지사, 김민정 사회복지사, 정명훈 부센터장
(왼쪽부터) 김은경 사회사업팀장, 오현지 사회복지사, 하상욱 센터장, 유경호 병원장, 이현화 사회복지사, 김민정 사회복지사, 정명훈 부센터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1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일 병원장실에서 진행됐다.

수상은 경기도 지역 내 자해·자살시도자들에게 필요한 치료서비스와 자살재시도 예방 사례관리를 통한 자살률 감소 노력을 펼친 결과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자살예방 인식확산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직원들의 피로와 정신적 어려움을 살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생명사랑캠페인’을 강화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응급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사회사업팀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사례관리자들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응급실에 내원한 2088명의 자해·자살시도자들에게 초기개입 및 평가를 진행했다. 그 중 1969(약 94%)명에게 심리·정서적 지지상담, 의료비 지원연계를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 안정적인 치료체계 유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와도 자원연계해 자살예방에 기여하고, 자살 재시도율을 낮추고자 가정방문을 진행했다.

센터는 ▲자살예방 사업 지원(응급실 기반 자해·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case conference 진행) ▲자살예방네트워크 구성-응급대응체계 구조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자살관련 통계분석 및 자살예방사업 현황 및 실적보고 ▲자살예방 인식 개선 및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례관리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참여와 센터 및 교직원 대상 정신건강증진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에스바이오메딕스, ‘치매 세포치료제’ 기술 이전 협약

분당 차병원 김재화 병원장(왼쪽)과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가 치매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 차병원 김재화 병원장(왼쪽)과 에스바이오메딕스 강세일 대표(오른쪽)가 치매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이전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에스바이오메딕스(대표 강세일)와 치매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전 대상 기술은 분당 차병원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와 차 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황동연 교수가 공동 개발한 인간 전분화능 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로부터 분화시킨 신경전구세포를 이용해 치매를 치료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분당 차병원 연구중심병원 육성R&D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황동연 교수는 기존의 방법과 차별되는 방법으로 신경전구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및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김민영 교수팀은 황 교수가 개발한 신경전구세포를 치매 동물모델에서 투여해 치매치료 효능을 확인했다.

김민영 교수는 “이번 연구한 신경전구세포는 파라크라인 효과(주변세포 영향 효과, paracrine effect)를 통해 단시간 안에 치료 효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며 “향후 치매 세포치료제 개발은 물론 기타 다른 퇴행성 뇌질환으로 적용증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명수 에스바이오메딕스 연구소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에스바이오메딕스가 개발 중인 척수손상치료제, 파킨슨병치료제와 함께 전반적인 신경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 되었다”며 “줄기세포 연구 분야의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분당 차병원과 함께 세계 최초 치매세포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이상민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정신건강의학과 이상민 교수 [사진=경희대학교병원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이상민 교수 [사진=경희대학교병원 제공]

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상민 교수가 지난 8일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린 ‘2021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으로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왔다.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법제위원회 간사 등 학회활동을 통해 사회의 건강성 회복과 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환경 및 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 교수는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신건강의 가치가 더욱 강조되어야 하는 시기인 만큼, 마음이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센터로 거듭 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경희의료원은 2009년 2월부터 동대문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위탁받아 지역주민 대상 코로나19 심리지원, 자살예방사업, 정신응급개입 등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전북대병원 심도자실, 최신 심혈관 촬영 장비 추가 도입

전북대학교병원이 환자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도자실 내 심혈관 촬영 장비를 20일 확충했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센터 2층에 위치한 심도자실 내 심혈관 촬영 장비를 추가 도입했다.

기존에 2대의 혈관 조영 촬영 장치로 운영됐던 심도자실은 1대의 장비를 추가로 확충했다.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관상동맥시술 ▲말초혈관시술 ▲대동맥시술 ▲TAVI시술 ▲부정맥시술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공의나 학생들에게 ▲허혈성 심장 질환 ▲부정맥 ▲선천성 심장 질환 등 심혈관 질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거나, 관련 질환에 대한 의학적 연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유희철 병원장은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배우 안성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1억원 기부

안성기씨(왼쪽)가 20일 11시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자선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안성기씨(왼쪽)가 20일 11시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해 자선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서울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영화배우 안성기씨로부터 기부금 1억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성모병원 사회사업팀 기금으로 모금되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진료비 및 간병비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0일 오전 11시 병원 본관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병원장 윤승규 교수, 영성부원장 이요섭 신부 및 배우 안성기씨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기씨는 천주교 신자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교황이 집전한 미사에서 독서를 낭독했다. 또한 자녀를 강남성모병원에서 출산한 인연이 있다. 

안 배우는 “코로나19 상황에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께 깊은 감동을 받았고, 주님의 축복으로 많은 이들이 치유의 기쁨과 일상의 평안을 누리길 바란다.” 라고 말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께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는 것이 제가 받아온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한다.”며 기부금 전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 병원장은 “숭고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금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치료에 투명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으로 위로와 희망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 국가 독감 무료접종

건협 부산검진센터 직원이 독감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건협 부산검진센터 직원이 독감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검진센터(원장 김순관)가 무료독감접종 기관으로 지정되어 연령대 별로 정해진 일정에 맞추어 국가예방접종을 진행 하고 있다.

연령대별 접종시기는 다음과 같다.

◽국가무료 예방 접종(4가)

‧36개월~만13세 : 10/14~백신 소진시까지

‧만 75세 이상 : 10/12~백신 소진시까지

‧만 70세이상 : 10/18~백신 소진시까지

‧만 65세이상 : 10/21~백신 소진시까지

‧임산부 : 9/14~백신 소진시까지(산모 수첩 지참)

◽지자체 사업(사회적 보호대상자 등 예방접종)

‧대상 : 중증장애인(1급~3급), 의료수급권자, 국가유공자(본인)

(부산관내 중구 지역 제외)

‧기간 : 10/21~백신 소진시까지

무료 접종 대상자는 건협 검진센터를 방문해서 접종 안내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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