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렉스 앱비앤티, 위암 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약
유틸렉스 앱비앤티, 위암 치료제 임상 첫 환자 투약
“항암면역 세포도 개선돼 임상 결과 기대“
  • 이충만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19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틸레스 제공]
[사진=유틸레스 제공]

[헬스코리아뉴스 / 이충만] 유틸렉스는 19일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킬러T세포(CD8+ T cell)치료제 ‘앱비앤티(EBViNT)’ 임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식약처의 앱비앤티 임상 재개승인 이후, 유틸렉스는 고형암으로 임상 적응증을 추가 확보하는 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임상을 시작한다.

본 임상은 EBV양성 NK/T세포림프종 및 위암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틸렉스는 임상을 통해 4-1BB 기반 암항원 특이적인 킬러T세포 분리 및 대량생산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앱비앤티 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다.

유틸렉스는 이미 기존에 진행했던 연구자 임상1상에서 말기암 환자 8명 중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2명 및 부분관해(PR, Partial Response) 2명으로 확인되는 치료반응률(ORR, Objective Response Rate) 50%의 우수한 결과를 확보했다. 관해란 암 치료 판정 기준을 나타내는 용어로 ▲완전관해는 치료 후 검사에서 암이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 ▲부분관해는 암이 처음에 비해 30% 이상 부분적으로 줄어든 상태를 말한다.

유틸렉스 관계자는 “이번 NK/T림프종 임상시험이 기존 1상 임상시험에 비해 투약 용량을 2배 증량한 1.4 x 109로 디자인됐다“며 “항암면역 T세포의 순도도 현격하게 개선돼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크다“고 말했다.

유틸렉스 최수영 대표이사는 “본 임상은 특히 T세포치료제를 고형암인 EBV양성 위암에도 적용하는 임상이기에 표준치료법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며 “희귀암을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다수의 병원들과 연구 협력을 이어가는 만큼 빠르게 투약 단계를 진행해 좋은 결과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 2층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순호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1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
      여론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