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현역 의사가 알려주는 장수 습관
101세 현역 의사가 알려주는 장수 습관
[서평]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은퇴를 모르는 장수 의사의 45가지 건강 습관
  • 정우성
  • admin@hkn24.com
  • 승인 2021.10.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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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사진=정우성 기자]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사진=정우성 기자]

[헬스코리아뉴스 / 정우성] 79년째 의사로 일하고 있는 다나카 요시오(田中 旨夫)는 올해 104세다. 아직도 현역 의사로 일하며 주 5일 환자를 진료하고 스마트폰으로 채팅도 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그는 101세에 출간한 책에서 백 살을 넘긴 나이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국내에 그의 건강 습관을 다룬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가 출판됐다. 책의 첫 머리에서 요시오 씨는 규칙적인 생활을 가장 중요한 습관으로 꼽았다.

그는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 10분간 체조를 한다. 7시에 아침을 먹고, 8시에 출근을 한다. 오후 2시에는 낮잠을 잔다. 15분 정도 일광욕을 한다. 오후 5시에는 30분 산책을 한다. 7시에 저녁을 먹고 10시에 잠자리에 든다. 이는 몸에 좋은 리듬을 만들고 소화가 잘 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과한 운동은 하지 않는다. “잘 쉬는 것이야말로 오래 사는 비결”이라고 그는 말한다. 식사와 일도 마찬가지다. 매사 80%만 채우자는 생각이 균형 잡힌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채소·견과류 등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채소·견과류 등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게 먹지만 좋은 음식을 먹는다. 매일 먹는 채소가 15종류가 넘는다. 식사를 할 때도 채소부터 먹는다. 고기와 발효 식품, 과일, 올리브유도 매일 먹는다. 특히 뼈 건강과 직결된 칼슘 섭취량을 체크한다.

쉬는 시간마다 차를 마시고, 물은 매일 2리터 이상을 마신다. 그는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신진대사 작용이 떨어지거나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라고 했다.

달거나 짠 음식은 먹지 않는다. 트랜스지방산이 들어간 음식, 가공식품도 먹지 않는다. 하지만 밥과 빵 같은 탄수화물을 안 먹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다. 그 대신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해야 하는데 이것이 고령자에게는 오히려 더 안 좋다는 것이다.

마음 건강에 신경 쓴다. 자주 웃고, 스트레스를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나이가 들었지만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는 “다만 죽기 전까지 살 뿐이라고 생각하라”면서도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라"라고 조언했다.

1. 규칙적으로 삽니다

2. 매일 15분 일광욕을 합니다

3. 매일 30분 산책을 합니다

4. 매일 낮잠을 잡니다

5. 매일 아침, 하체 체조를 합니다

6. 과한 운동은 하지 않습니다

7. 매 순간 내 등 모양을 체크합니다

8. 작은 목표로 시작합니다

9. 매일 15종류 이상의 채소를 먹습니다

10. 채소를 통해 활성산소를 줄입니다

11. 채소부터 먹기 시작합니다

12. 매일 고기를 먹습니다

13. 매일 발효식품을 먹습니다

14. 매일 아침, 소량의 과일을 먹습니다

15. 매일 칼슘 섭취량을 체크합니다

16. 매일 아침, 올리브오일을 섭취합니다

17. 일주일에 한 번, 약선 수프를 먹습니다

18. 쉬는 시간마다 차를 마십니다

19. 매일 물 2리터를 마십니다

20. 단것을 먹지 않습니다

21. 당질 제한은 하지 않습니다

22. 과다한 염분 섭취를 피합니다

23. 트랜스지방산을 피합니다

24. 가공식품을 먹지 않습니다

25. 저는 32세에 폐결핵으로 죽을 뻔했습니다

26. 저는 89세에 간암으로 죽을 뻔했습니다

27.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을 함께 사용합니다

28. 자연 치유력을 활용합니다

29. 꼭 필요한 약만 처방합니다

30. 질병의 경미한 신호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31. 건강한 사람들의 3가지 공통점에 주목합니다

32. 마음 건강이 곧 몸 건강임을 기억합니다

33. 지나치게 몸을 아끼지 않습니다

34. 여전히 젊다는 걸 잊지 않습니다

35. 웃음을 선택합니다

36. 스트레스가 살아 있음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37. 무엇이든 적당히 합니다

38. 젊은이들처럼 스마트폰 메신저를 즐깁니다

39. 짜증 내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40. 앞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살기를 목표로 합니다

41. 계속 새로운 도전을 시도합니다

42. 할 수 없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합니다

43. 다만 죽기 전까지 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44.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45. 최선을 다한 뒤 나머지는 하늘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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